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목 그대로 LACTIV라는 락티브 브랜드에서 나온 '메가 보스웰리아 프리미엄' 1통 다 먹은 후기입니다.
먼저 이 제품은 유튜브 네고왕 프로그램에 락티브 편에 나와서, 저렴하게 구매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무엇이 어디에 좋은 지 모르고, 저렴하니까 이것저것 구매를 했었는데요. 후기를 올린다고 헀다가 계속 미뤄지게 되어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답니다.
LACTIV 락티브
메가 보스웰리아 프리미엄
30정 / 35,000원 (한달분량)
락티브 공식사이트에서 오늘 날짜인 2024.06.10 현재 기준 29,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고,
3개월분인 3통을 구매하면 1통을 더 증정해서 4개월 분량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 영양제 말고도 다른 회사에서 출시된 오메가 3, 비타민C 등 여러 가지를 챙겨 먹고 있는데요.
(대부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
요즘은 전문약사분들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약품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들을 접할 기회가 예전보다 훨씬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굳이 찾아보지 않는 편.. 저렴하게 행사할 때 구매하는 편이랍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의약품이 아니라 일반식품인 [당류 가공품]으로 되어있는데요.
구매했을 당시에도 여러 댓글에서 [당류 가공품]이라는 타이틀로 인해서 안 좋게 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믿고 구매해서 잘 먹을 수 있었던 점이,
락티브 LACTIV 모델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오은영' 선생님이시거든요.
단순히 모델로서 이 브랜드, 제품을 광고하는 게 아니라, 성분배합개발자로 성분배합을 했기에 믿고,
구매해서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1정은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냄새가 향긋한 과일향 전혀 아닙니다.
영양보조제의 경우 냄새를 향긋하게 과일향을 넣는 제품들이 여러 개 있는 것을 봤는데요.
이 제품은 냄새부터 향긋하지 않아, 일반식품이라고 하지만, '약'의 냄새를 풍긴다고나 할까요?
왜 쓴 냄새, 쓴 맛이 건강한 맛이라고 한다면, 이 제품의 냄새도 냄새부터가! 건강해질 것 같은 냄새랍니다.
제품은 일반 영양제보다 조금은 크지만, 오메가 3보다는 작은 사이즈인 것 같아서 목 넘김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편안한 섭취를 위해 식후 섭취를 추천한다고 [락티브] 공식 사이트에 나와서,
늘 식사 후에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를 했답니다.
메인을 보시게 되면, 보스웰리아 추출분말 33.34$
하루 1정으로 보스웰리아 추출분말 333mg 섭취
비타민D 10
셀렌 55
라고 되어있는데,
이 제품의 대표 영양정보를 본다면 보스웰리아+비타민D+셀렌인 것 같습니다.
비타민D야 작년에도 자주 챙겨 먹은 제품으로 낯설지 않은데요.
비타민D, 셀렌과 보스웰리아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비타민D'와 '셀렌'을 100% 배합을 해 1 정당 일일 영양성분기준치 100% 섭취할 수 있도록 배합을 한 제품인데요.
작년에 섭취했던 단일 비타민D 영양제보다 셀렌과 보스웰리아가 들어있다는 점에서 비타민D 단독 제품보다 더 좋은 제품 같습니다.
비타민D는 대부분 햇빛을 통하여 얻는데, 요즘같이 회사에 하루종일 있는 분들은 출근할 때 잠깐 햇빛을 보고 저처럼 밤이 되어 퇴근하시는 분들이라면 비타민D를 얻는 게 부족할 수 밖에는 없겠더라고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여러 가지 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햇빛을 통하여 얻지 못하면 음식물로 보충할 수 있지만, 저는 혼자 사는 독거노총각으로 회사에서는 잘 먹지만, 집에서는 거의 먹지 않아 영양이 부족할 수 밖에는 없는 상태거든요. (일할 때는 살기 위해 먹는 편)
그러다가 작년에는 일을 하는 도중 앉았다가 일어났는데, 눈앞이 컴컴해지고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글쎄 비타민D가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주사도 맞은 적이 있었답니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을 조절하고 유지해 주는데, 부족하면 조절과 유지를 잘 못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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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wed.tistory.com
이때 포스팅했을 때도 급하게 병원 가기 전에 약국에 들러서 구매했던 제품인데요. (약사님께서 증상을 듣고 추천해 준 제품)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과 인을 조절하고 유지하는데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하나의 영양소가 부족해도 연쇄효과로 다방면에서 몸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증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또 나이가 들면 비타민D를 생성하는 효율이 떨어져 꼭 먹는 것으로 챙겨서 먹어줘야 하겠더라고요.
이제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인데요.
(챙겨줄 이 하나 없어 저의 몸은 직접 제가 챙겨줘야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서 먹고살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추천해 줘서 먹는 게 아니라, 어떤 성분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먹어야, 꼼꼼하게 재구매를 할 수도 있고, 부족한 부분에대해 특히 섭취를 할수 있겠더라고요.
(먹는 영양제에서 겹치는 영양정보가 있는지 비교 후에 챙겨 먹고 있습니다.'과다'가 되어도 안 좋다고 하니까요.)
또, 이 제품에는 '셀렌'도 일일 섭취권량량 100%만큼 함유가 되어있는데요. (개인의 필요 역량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셀렌은 항산화, 글루타티온 활성도움, 항암, 심혈관 질병 예방, 피부건강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좋은 녀석이더라고요.
특히나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피부과 병원을 자주 갔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식습관을 바꿔야 하는데, 늘 제가 영양가 없는 음식만 좋아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지를 않아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냥 하시는 말일 줄 알았더니, 돌이켜보니 영양소에 따라서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나 1년에 몇 번 아토피가 돋아나는 시기가 있는데, 지금같이 더운 여름에 땀띠로 시작해서 가려운 부위를 긁게 되면 아토피 염증이 되면서 살갗이 벗겨지는 아토피 증상이 제가 있거든요.
(특히나 팔, 다리 접히는 부분, 발바닥, 사타구니 등등)
셀렌이 부족하면 피부 염증이라든지, 혈관 질환이 일어날 수도 있고, 심하면 특정 암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워낙 '암'의 경우는 방대한 경우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피부염증과 요즘 특히나 심장 쪽에 뭐가 막힌 것 같은 느낌, 통증을 종종 느꼈는데, 셀렌이 부족해서 일어난 현상이 아닐까?라는 추측도 들게 되더라고요.
시청자 : 어라..? 이 제품 계속 먹던 거 아니었어요?
흙퍼먹는지성이 : 네! 아닙니다.
포스팅하려고 3~4알을 남겨놓았던 것이라서 꾸준하게 먹지는 않았답니다.
거의 작년에 많이 먹다가 이제야 포스팅하려고 남은 분량을 먹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이 제품을 통하여 '보스웰리아'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구매 당시에는 이게 뭐지? 했었는데, 외국에서는 '유향나무'를 보스웰리아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보스웰리아 추출물은 면역, 항암, 천식에 효과가 있고, AKBA와 KBA만 관절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을 받았고, 식약처에서도 두 물질의 양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 락티브 메가 보스웰리아 프리미엄도 AKBA+KBA 100mg 이상 함유가 되었는데요.
락티브 공식사이트에서는 이렇게 말을 해줘도 도통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보스웰리아는 또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AKBA, KBA는 무엇인지, 하나도~~ 무슨말인지 몰랐거든요.
다시 한번 이렇게 돌이켜보니, 포스팅을 하려고 어떤 성분인가에 대해 다시 알아봤는데, 역시나!!
오은영 선생님께서 정말 좋은 배합을 해주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 좋을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이 든 게, 35,000원에 30정 1달 분이면, 사실 오메가 3 비타민c, 비타민d 단독 영양제들보다 비싼 금액이거든요. 결코 저렴한 금액은 아니니까요.
행사할 때 저렴하게 구매해서 샀다고 먹었는데, 이렇게 좋은 제품일 줄이야... 다시 동일 제품을 재구매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 이 제품 후기들을 보니까 많은 분들이 부모님께 선물로 많이 주신 것 같았는데, 그럴수밖에 없겠어요.
셀렌도 그렇고, 비타민d도 나이가 듦에 따라 부족할 수 밖에 없고, AKBA, KBA가 식약처에서 두 물질의 양을 기준으로 하는데, 관절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저도 너무 잘 산 제품인 것 같아요. (물론 부모님 안 주고 저는 제가 먹었어요.)
이렇게 포스팅을 하지 않고 그냥 먹기만 하고 끝냈다면 그냥... 아무것도 몰랐었을 텐데, 다시 한번 많은 것을 배워간답니다.
여러분들도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면, 지금 먹고 있는 영양제 성분을 한번 따져보신 다음에 부족하다면 부족한 영양들을 챙겨서 꼭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좀 솔직해지려고요.
돈이 좋고, 돈 버는 게 좋거든요. 그리고 머리에 아무것도 안 들은 게 좀 창피해져요. 나이가 드니까요.
그래서 어떻게든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을 다 먹은 후 다른 영양제 후기도 올라올 예정인데요.
다음 영양제는 어떤 성분이 있는지도 모르고 먹었을지 기대가 된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더 좋은 정보가 있는 글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며 무단 포스팅 무단 재배포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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