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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결핍성 빈혈의 예방 및 치료에 좋은 훼리탑에프 (훼리탑F) 한 통 다 먹은 후기!

by 흙성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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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처음 쓰는 포스팅 주제인데요. 바로바로 '일반의약품'인 철 결핍성 빈혈의 예방 및 치료에 좋은, 

훼리탑에프 (훼리탑F) 1통 다 먹은 후기입니다.

 

제가 혼자 독립해서 살고 있는지 벌써 5년이 넘어가는데요. 사실, 저는 잘 살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다른 누구보다도 이것저것 해보고, 일도 하면서 열심히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부족하고, 노력도 잘 안 하는 삶인 것 같아요. 왜 이렇게 말하냐면은 오늘 포스팅은 빈혈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약' 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부지런하게 일어나고, 시간도 아껴서 운동이라도 조금이라도 했으면,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았다면, 밥도 잘 골고루 먹으면서 아마 부족할 일이 없을 것 같은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살다 보니까 먹는 것도 허전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술도 마시고, 늦게까지 블로그를 하다 보면 몸이 예전같이 않고 나이가 듦에 찌뿌둥한 게 있었는데요.  (블로그를 한다고 하지만, 사실 컴퓨터를 키는 순간 다른 것들을 많이 한다.)

 

사건은 작년에 일을 하는 도 중 앉았다가 일어났는데, 처음에는 머리가 약간 어지럽다가, 앉았다가 벌떡 일어나게 되면 눈이 분명 떠 있는 상태이지만, 눈이 잠깐이지만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쓰러질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답니다. (요즘 젊은 사람 중에서는 실명이 될 수 있는 병이 있다길래 무서웠습니다. 최근에는 안과도 다녀왔고요.)

 

그래서 이렇게 증상을 내버려두면 정말 큰 일 날 수 있겠다 하고 병원보다 가까운 약국이 하나 있어 약국에 가서 증상을 말씀드리고 약을 추천해주셨는데요. 

 

바로 오늘 포스팅하는 '훼리탑에프 (훼리탑 F)'였습니다.

 

일동제약 - 훼리탑에프 (훼리탑F)

일동제약에서 나온 제품, 일반의약품입니다.

 

일반의약품에 대해서 알아보니 의사의 처방전이 없어도 구매가 가능한 약품이라고 합니다.

 

일동제약에서는 유명한 것으로는 '아로나민', '지큐랩', '비오비타' 등등 있는데요.

(이렇게 포스팅을 하려고 알아보니 엄청 많은 제품들을 만들고 판매를 하더라고요.)

 

작년 유튜브 프로그램 중 '네고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일동제약의 비오비타 유산균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 네고왕 당시 비오비타 유산균 행사 때 구매를 해서, 지금도 아주 잘 먹고 있는 제품이기도 해서 이 훼리탑에프 캡슐 제품도 같은 일동제약에서 나온 제품으로 거부감 없이 믿고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네고왕당시는 주문 폭발로 비오비타 유산균을 주문 후 나중에야 받았었는데요. 비오비타 유산균도 리뷰를 조만간 올리도록 할게요!)   

빈혈예방, 치료에 좋은 훼리탑에프 (일동제약)

작년에 구매를 했는데, 유통기한도 아주 넉넉했습니다.

 

30 캡슐만 들어있어 하루에 한 알씩만 먹었어도 한 달이면 다 먹었을 수 있는 용량이었는데요. 

부지런히 먹지 않아 올해가 되어 다 먹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답니다. 

 

요즘에는 사실, 영양제라고 다 좋은 게 아니라고 과다복용, 오래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서, 정확히는 잘 알지 못하기에 다양한 영양제를 번갈아 가면서 먹기에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다 먹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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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추천템 - 훼리탑에프

맨 위에 있는 '일반의약품' 정보 - 이 약을 사용하기 전 반드시 첨부문서를 확인하세요

 

절대 읽지 않죠. 너무 긴 내용들이 들어있으니까요. 약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변이 어두울 수 있고,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변비가 될 수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제가 워낙 똥쟁이라서 변은 걱정 없이 잘 비어냈고, 단, 변이 정말 평소보다 눈에 띄게 정말 시꺼멓게 나오더라고요. 

 

그때마다 혹시 내가 큰 병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고 무서웠었는데, 알고 보니 철분제를 먹으면 변이 어둡게 나올 수 있다고 많은 매체에서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약을 구매한 지 시간이 지나고, 일이 바쁘니까 약사님께서 해주셨던 이야기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내가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닌가 했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철분제, 빈혈예방약을 알아보니 철분제를 먹으면 변이 원래 어둡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이 약을 먹지 않을 때 최근에는 '황금똥'이었답니다.

 


유효성분

폴리사카리드철착염 (KP) (철 Fe)

시아노코발라민 1000배 산 (KP)

폴산 (엽산) (USP)

 

효능, 효과 - 철 결핍성 빈혈의 예방 및 치료

 

성인 - 1일 1회 1 캡슐


약의 뒷면에는 간단하게 기재가 되었는데요.

 

폴산(엽산)은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로, 시금치 잎에서 처음 추출되었고 결핍 시에는 빈혈이나 혈소판 감소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시아노코발라민은 비타민B12의 하나로 악성 빈혈의 치료인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빈혈이 있어서, 빈혈예방이나 치료를 하신다면 훼리탑에프, 훼리탑 F 한통을 다 먹어보니 정말 효과가 괜찮았답니다.

 

이제는 어지럽거나, 앉았다가 벌떡 일어나도 눈앞이 캄캄해지거나 하는 증상은 없어졌어요.

갑자기 일어나면 이제는 다리가 쑤시답니다.

 

폴산(엽산)은 시금치 잎에 처음 추출되었다고 하는데, 혼자 사는 남자로서는 시금치를 굳이 구매해서 먹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약을 먹고 포스팅을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니 푸른 잎을 가진 채소, 야채들은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먹어야겠더라고요. 

 

원래는 삼겹살을 먹을 때도 상추나, 깻잎 같은 풀도 전혀 먹지 않고 오로지 고기만 먹었는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샐러드도 곧 잘 사 먹는데요. 예전에는 샐러드를 돈 주고 사 먹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먹는 선택이 되었다는 것을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듦을 깨닫고 있답니다.

 

또, 영양제나 보충제는 아침 점심 저녁 잘 먹고 잘 잔다면 굳이 아프지 않으니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요.

보통의 한국인이시라면, 늦게 잠들고, 아침은 거르고, 운동은 못하고 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들어서 저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아프면, 약 먹고, 병원 가고, 아침, 점심, 저녁을 꼬박꼬박 챙겨 먹고, 저녁에 빨리 잠이 들고 해야지 건강해지는데 아침까지 챙겨 먹는 것도 쉽지는 않고요. 잠도 출근할 때는 많이 잘 수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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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먹은 다음 한 개만 남겨놨었는데요.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어 작은 가방에도 잘 넣고 다닐 수 있어 직장에서 근무지에서도 쉽게 소지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단, 뚜껑을 닫았음에도, 먼지는 조금 들어가더라고요.

훼리탑F 일동제약

이렇게 갈색으로 되어있고, 한 입에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 먹은 다음 알게 되었는데 철분제는 공복에 먹는 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혹시 배가 아플까 봐 꼭 밥을 먹은 후에 먹었는데, 다 먹고나고 포스팅을 할 때 알게 되어 조금은 약값을 날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또, 비타민C 도 먹고 있는데, 혹시 소화가 좋지 않을까 봐 영양제와 보충제 같은 것들을 시간차이를 두고 따로따로 먹는데, 글쎄 철분제는 비타민C와 같이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도 영양제에 대한 좋은 글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철분제를 다 먹은 후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흡수율을 높일 수 있게 되는지 알게 되어서 살짝 배가 아프긴 합니다.

빈혈예방에 좋은 약 추천 - 훼리탑F

이렇게 한통을 다 먹었는데요. 예전처럼 앉았다가 일어났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컴컴해지고 쓰러질 것 같은 증상은 없었답니다.

 

역시 약이 좋긴 한 것 같긴 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약을 먹으면서 병원을 방문했었는데요. 그때 피검사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로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실내에서 아침부터 해가지고 밤에 퇴근하는 직업이다 보니 어쩔 수 없겠더라고요. 

 

예전에도 같은 직업이었지만, 그때는 잠시동안 밖에서 햇빛도 맞으면서 쉬기도 했었지만, 직장을 옮긴 후에는 그럴 수가 없었거든요.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에도 들어있지만, 대부분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D 결핍은 빈혈의 확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렇기에 우리의 몸은 참 복잡하게 서로 얽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훼리탑에프를 다 먹고, 이것저것 알게 된 사실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평소보다 어지럽다거나, 어지러움증, 앉았다가 일어났는데 머리가 아프고 쓰러질 것 같을 때, 빈혈인것 같을때, 참지 말고, 병원에 가보시고, 병원에 정 갈 수 없다면 가까운 약국에라도 꼭 방문해 보셔서 약을 처방받으시고, 약을 꼭 드셔보세요. 

 

솔로 인생에서는 저는 오직 저를 챙겨줘야겠더라고요.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세상에는 솔로는 자기의 몸을 건사하려면 저 자신의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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