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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천국의 쓸만한 화장품

피부백서 한스킨 클렌징 오일, 달바 미스트 세럼, 라네즈 네오 쿠션 화장품 내돈내산 하울!

by 흙성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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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화장품 내돈내산 하울인데요! 

 

필요했던 화장품들이 있었는데, 마침 네이버 원플딜에 나오고, 그 외에도 필요한 제품들이 있어서 구매를 했답니다.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냥 지름신이 강림해서 질렀답니다.)

 

이제 마스크를 굳이 쓸 필요가 많이 없어지니까 못생긴 얼굴에 무엇인가를 발라줘야 하겠더라고요. 

 

원래 코로나 시국 이전에는 파운데이션이나 눈썹이나 입술도 색칠을 하고 다녔었는데, 마스크 덕분에 얼굴을 한 동안 가릴 수 있었지만, 이제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게 되니, 최근에 안 쓰고,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들을 모두 정리를 했는데요. 

 

코로나 시국이 2~3년 되다 보니 이전에 구매했던 파운데이션, 쿠션 등 색조화장품들이 유통기한들이 거의 다 지났고, 개봉을 안 한 몇몇 화장품도 있었지만, 얼굴에 닿는 화장품들이라서 한 번이라도 오픈을 했다면 눈물을 머금고 버렸답니다. 

(그중에서는 고가의 백화점 쿠션들과 파운데이션들이 있었는데, 내가 미쳤었지... 사용도 안 하고.. ㅠㅠㅠ)

 

또, 유통기한이 남은 몇몇 클렌징 오일과 쿠션도 있었는데, 화장품은 개봉하고 나서부터 1년인가? 하는 동안에 다 쓰는 게 좋다고 해서, 개봉한 지 많이 흘러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클렌징 밀크 등등은 화장실 청소하는데 썼답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려고 생각해 보니, 베란다 청소로도 사용할 걸 그랬습니다. 화장실만 신나게 청소했었네요.*

 

그래서 화장품을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화장품 소개 순서!

  • 피부백서 - 클렌징 오일, 바디워시
  • 달바 - 미스트 세럼
  • 한스킨 - 클렌징 오일, 앰플
  • 라네즈 - 네오 쿠션, 앰플

 

 

지금부터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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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케이 - 살림백서 - 피부백서

제일 먼저 '살림백서'라는 곳에서 '피부백서'라는 화장품을 구매했는데요.

 

가장 먼저 필요했던, 바디워시가 다 떨어져서 바디워시를 사야 하는데, 백화점은 비싸고 마트에서는 사기 그렇고 해서 저렴하면서 괜찮은 곳 없을까 인터넷을 보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같은 판매처인 '살림백서'에서 세탁세제를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현재도 사용하고 있어서, 피부백서를 알아보니까 같은 곳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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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백서 - 순한 클렌징 오일

방 진짜 더럽군요...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는 피부백서라는 곳에서 바디워시만 구매하려고 보니까 피부백서에서 다양한 여러 제품이 금액도 착하고 부담 없이,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지름신이 강림한 저는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았지만 자제를 하고, 바디워시와 이 순한 클렌징 오일만을 구매를 했는데요.

 

이 '살림백서' '피부백서' 순한 클렌징 오일은 200ml이고 구매는 10,500 원에 구매를 했더라고요. 

네이버에서 구매를 했는데 구매 후기 리뷰만 1300개 가 넘게 있었답니다.

 

블랙헤드 제거에도 좋고, 저자극이고, 약산성 ph라고 해서 착한 가격에 구매를 했답니다.

 

딥클렌징도 되고, 피부 자극테스트도 완료를 했고, 식물유래 오일도 함유를 한 제품인데요.

 

이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사용할 때는 클렌징 폼 하나로는 안되니 클렌징 오일을 다 버려서 새로 구매를 해야 했는데, 저렴하고 급하게 필요해서 구매를 했답니다. 

 

직접 사용 후기도 알려드릴게요!

살림백서 클렌징 오일, 바디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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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백서 피부백서 오푼티아 바디워시 500ml 1+1 

정말 필요해서 구매한 바디워시!

 

급하게 구매를 했지만 500ml 1+1 제품으로 13,900 원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구매 후기만 무려 2만 6천 개 이상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한 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계속 사용한다고 리뷰를 쓰시더라고요.)

 

구매확정하고 아직 사용도 안 해봤는데 글쎄 오늘 가격이 떨어졌지 뭐예요...

 

13,900원에 구매를 했는데 2,000원이나 떨어졌네요. ㅠㅠㅠㅠ

 

아직 사용도 못해보고, 이렇게 블로그 쓰고 사용해 보려고 아직 한 번도 못써봤거든요..

 

힝... 후기도 많아서 베이비파우더향으로 구매를 했고요. 이 제품도 써보고 후기 알려드릴게요..

살림백서 피부백서 오푼티아 바디워시 500m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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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택배 박스

2번째 박스 개봉은 '달바' 브랜드의 달바 비건 레드 미스트 세럼입니다.

 

(달바 브랜드야 워낙 '비건브랜드'로 유명하잖아요? 이전에 달바의 다른 제품도 사용해 본 적이 있어서 다른 제품도 구매를 해봤답니다.)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화장 전, 후 그리고 수정화장을 할 때 미스트가 필요할 것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고요. 

 

나이가 젊었을 때는 얼굴에 기름이 많아서 굳이 미스트를 안 해도 반짝였는데, 정말 나이가 드니까 이제 기름이 좀 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하고 피부가 건조해서 미스트를 꼭 사용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구매를 했는데요. 

 

달바 행사할 때 구매를 해서, 위에 살림백서, 피부백서는 금액이 떨어졌지만, 달바는 세일할 때여서 저렴할 때 구매를 했더라고요!

달바 비건 레드 미스트 세럼

제가 구매를 했을 때는 34,900 원에 달바 비건 레드 미스트 세럼 + 달바 미스트 오리지널 세럼을 구매를 했답니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

지금은 38,900원입니다.

 

역시 화장품은 행사할 때 잘 보고 구매를 해야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갑자기 이렇게 리뷰를 쓰려고 볼 때 피부백서처럼 금액이 다운되어 있으니 저의 기분도 같이 다운되는 것 같았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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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달바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

달바 미스트 세럼은 이름을 참 다양하게 부르는 게 참 많은 것 같더라고요.

 

  • 달바 미스트 세럼
  • 달바 미스트
  • 달바 레드 미스트 세럼
  • 달바 옐로우 미스트 세럼
  • 달바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 달바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
  •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
  •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등등.. 원래는 오늘 화장품 하울을 하는 모든 제품들을 달바 브랜드 하나에서만 행사하고 있어서, 쿠션부터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구매할까 했었는데요.. 

 

제가 완전 거지라서 달바 행사할 때조차 모든 화장품들을 다 구매할 수가 없었답니다... 

(이전에 달바 마스크팩, 선크림 5종 모두 써봤는데 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에센스도 마침 다 떨어져서, 에센스류도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달바에서도 유명한 세럼이 있어서 구매를 하려고 보니 행사할 때 저렴하지만, 끼워 판매해서... 못 사겠더라고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 이 달바 미스트 세럼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를 했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는 레드 미스트 세럼 제품 구매 후기만 무려 2만 개가 넘었고, 옐로 미스트 세럼은 승무원 세럼으로 유명하고, 구매 후기만 무려 12만 개 이상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그 제품을 지금에서야 써보는 지성 씨..)

 

이 '달바'의 미스트세럼은 화장품은 화장 전과 후, 수정화장 시 쓰려고 샀는데,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사용가능한 멀티플 한 제품이더라고요!

 

  • 세안 후 퍼스트 스킨대용 사용
  • 미스트 세럼으로 사용
  • 화장 전 사용
  • 화장 후 사용
  • 수정화장 사용
  • 수시로 사용

등등 사용할 곳이 참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이 제품도 직접 사용 후 사용 후기로 가지고 올게요!

직장에서도 가지고 다니면서, 아침에 기초 화장품, 화장 시에 두고두고 쓰면 유용하게 쓸 것 같더라고요.

 

 

달바 미스트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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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킨 택배 박스

그리고 다음 소개는 '한스킨' 화장품인데요!

 

택배박스가 무려 대한통운인 택배박스가 왔답니다.

 

화장품 외에도 먹을 것도 주문했는데요. 혹시 먹는 것인가 했는데 '한스킨'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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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킨 딥 클렌징오일 & 블랙헤드, 순한 어성초 앰플

원래 구매목적이었던 클렌징 오일과 함께 에센스가 필요했었는데 보니까 저렴한 순한 에센스인 어성초 앰플이 있어서 같이 구매를 했답니다. 

 

한스킨 클렌징 오일은 리뷰가 13,000 개 이상 있는 제품이었고요. 얼굴 피부 타입에 따라 색깔별로 세분화돼있어서 피부타입에 따라 구매를 할 수 있더라고요. 

 

AHA 건성 BHA 지복합성 PHA 민감성 이렇게 세 가지로 되어있는데요.

 

세 가지다 색깔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저는 BHA 지복합성으로 구매를 할까 했다가 클렌징 오일을 매일 한다고 했을 때, 그래도 덜 민감한 게 좋을 것 같아 PHA 민감성 노란색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클렌징 오일은 17,400원에 구매를 했답니다.

 

사실, 여기 화장품 하울 하는 모든 화장품을 설명을 다 보고 구매를 한건 아니에요.

그냥 필요해서, 저렴해서, 무료배송이라 구매를 한 제품들이라,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 

 

여러분들도 화장품이나 다이소에 갈 때는 지름신이 강림하잖아요?

 

저도 그런 날이었어요. 저는 여기에 있는 제품 중 다시 재구매 상품이 없으니까요...

 

이 클렌징 오일도 직접 써보고 리얼 후기로도 다시 돌아올게요!

 

 

한스킨 딥 클렌징 오일, 한스킨 어성초 앰플

 

마침, 에센스도 다 써서 없었거든요. 그래서 구매를 한, 한스킨 어성초 앰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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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킨 순한 어성초 앰플

어성초 앰플도 17,400원에 구매를 했는데 현재는 금액이 올랐더라고요.

정말 화장품은 금액이 왔다 갔다 하나 봐요.

 

예전부터 기초화장품을 잘, 많이, 여러 가지로 발랐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날수록 에센스아이크림을 꼭꼭 발라줘야겠더라고요. 

 

물론 그동안 잘 썼던 화장품도 있었지만,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 있다면 한번 써보고 싶었거든요. 

 

리뷰도 500개나 있었고, 피부가 쉽게 예민한 사람, 울긋불긋 피부 진정이 필요한 사람,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한테 추천한다고 해서 딱 저인 것 같아 구매를 했답니다. 

 

(사실은 그냥 순하다고 해서 구매를 했고, 설명을 이렇게 후기 남기려고 보니까 있더라고요.. 설명도 읽지 않고 구매했어요.)

 

이 제품도 직접 써보고 다 알려드릴게요!


이제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라네즈의 네오 쿠션 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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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
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 구매

35,700원에 네이버 통해서 구매를 했고요. (추가 퍼프 +2,000원) 앰플 50ml 본품을 준다고 해서 덥석 구매를 했답니다. 

(사실, 어떤 앰플을 무엇을 주는지 모르고 그냥 샀어요.)

 

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 제품이 유튜브나 다른 블로거분들을 통해서 많이 접했었거든요. 마스크에 묻지 않고 커버력도 괜찮은 제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서요.

 

그런데 이렇게 딱 시기가 앰플이 필요한데, 같이 껴서 주는데 금액도 괜찮아서 바로 구매를 했답니다. 

 

또, 쿠션이 집에 유통기한이 지나서 다 버려서 하나정도는 필요했었거든요. 

(딱 하나 유통기한 남은 쿠션이 있었는데, 그 제품도 당장 써야 하는데 지름신이 강림해서 샀답니다.)

 

그래서 구매를 했는데, 귀여운 파우치까지 같이 주더라고요!

(통장이 텅장이 되어도 쇼핑은 해야겠더라고요.. 나를 힐링해 주는 것은 오직 쇼핑뿐이야..)

 

먼저 같이 사은품으로 주는 앰플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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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피토알렉신 수분 진정 앰플

라네즈 피토알렉신 수분 진정 앰플입니다. 네이버 최저가에서는 무려 17,000원 정도 하는 제품이니까 매장에서는 더 금액대가 있다는 것인데요. 

 

오!! 딱 이 앰플이 필요했는데, 수분 진정 앰플이라니! 저한테 딱 필요한 제품이었답니다. 

(상품을 받고 나서 무슨 앰플인지 알았답니다.)

 

라네즈가 이런 행사를 자주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금액도 좋고 끼워파는 제품도 좋고요!

(현재도 앰플류를 더 주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조금은 팔랑팔랑하고 있어요,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나 완전 거지인데...)

 

 

그래서 저는 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 + 리필 + 귀여운 쿠션 파우치 + 라네즈 피토알렉신 수분 진정 앰플 + 쿠션 퍼프 총 37,700 원에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 제품들도 모두 사용해 본 다음 후기로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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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사은품 귀여운 파우치

파우치가 흐물흐물한 재질이 아니라 딱 스퀘어 모양으로 되어있는 제품이라서, 증정이지만, 퀄리티가 참 괜찮은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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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 23N

쿠션의 색상은23N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다른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이 2~3개 호수밖에 없는 반면 라네즈 쿠션은 호수가 많이 있더라고요. 고를 수 있는 게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저는 피부가 흰 편인데, 얼굴이 홍조와 울긋불긋한 민감성 피부여서, 피부톤에 맞추어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게 되면 바른 티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피부톤 맞추는 것보다 한 톤 다운해서 하는 게 더 자연스럽더라고요. 

 

그래서 21호 말고 23호를 구매를 했답니다. 

 

겨울에는 옷을 여러 겹 껴입을 때는 더군다나 얼굴밖에 안보일 텐데 얼굴만 둥둥 떠다니면 무섭잖아요. 

 

이 제품도 직접 써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포스팅을 해도 언제 또다시 포스팅을 올릴지 모르는 제품들이기는 해요.

(원래는 지금 쓰고 있는 화장품들도 포스팅을 해야지 해야지 했지만, 아무것도 못 올리고 있거든요.)

 

하루에 하나의 포스팅도 힘든 시점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바르고 사용 후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위 구매한 제품 모두 내돈내산 제품이었거든요.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도 있는데요. 사용하고 또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사용하고 직접 사용한 리얼 후기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며 무단 포스팅, 무단 재배포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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