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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카테고리

셀프 글리터 젤 네일아트 하는 방법! (feat 사라센 글리터 8종 세트 발색, 네일아트 디자인)

by 흙성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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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젤 네일아트에서 '글리터 네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사라센' 사이트에서 구매한 저렴이 8종 글리터 세트로 만들어봤는데요. 

 

2023.03.16 - [네일 카테고리] - 셀프네일러 부터 전문 네일인까지 네일재료 쇼핑하는 '사라센' 구매 후기 (큐티클 오일, 리무버, 젤 리무버, 젤 크리너, 오일 공병 등)

 

셀프네일러 부터 전문 네일인까지 네일재료 쇼핑하는 '사라센' 구매 후기 (큐티클 오일, 리무버,

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예전에 네일아트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에 네일아트 학원을 다니면서, 네일아트 자격증도 따고, 네일 드릴도 배우

jisungwe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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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터네일 발색

이렇게 발색을 먼저 한 뒤 어떤 네일 아트를 할까 고민을 하고, 애플리케이션 '핀터레스트'에서 디자인을 보고 연습을 해봤답니다. 

 

(제품제품마다 발색을 한 뒤 보게 되면 이 컬러는 손톱에, 이 컬러는 발톱인 패디에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답니다.)

 

글리터나, 네일 컬러들을 구매하시고 첫 번째는 실제적인 컬러를 봐야 하기에 발색을 먼저 해주어야 하는데요.

 

이 제품도 '사라센' 사이트에서 발색한 사진보다 실제모습이 조금은 다른 면이 있어서 오히려 더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종종 인터넷에서 사진만 보고 구매를 하면, 실제로 받아서 발색을 해보면, 실질적인 컬러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여기 대부분 나오는 네일 아트 재료들은 '사라센'에서 구매를 했답니다.)


사이트에서 본모습보다도 더 괜찮은 컬러감으로 잘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요즘은 대용량으로 글리터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인데, 제가 이번에 구매한 8종 세트, 혹은 10종 세트, 20종 세트 등등 세트도 다양하게 판매하는 많은 제품들은 용량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니기에, 처음 네일아트를 입문했을 때 글리터를 연습으로만 다 사용할 것 같아 아까운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네일아트를 시작하고 열심히 연습을 했었어야 했는데, 재료들만 하나둘씩 시작해서 구매를 하다 보니 지금은 셀 수없을 정도의 글리터를 가지고 있지 뭐예요. 1년 365일 매일매일 다른 글리터를 쓸 만큼 그 이상을 가지고 있더랍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네일아트 재료 욕심도 좋지만 저처럼 후회하지 않고, 당근마켓이나 쓰레기통에 가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연습이나 손톱, 발톱에 발라주어야 합니다!!

 

집안 구석구석 찾아보면 엄청 많은 글리터들이 숨어있어서 올 한 해는 포스팅할 주제를 굳이 찾지 않아도 빨리빨리 연습하고 올려야겠어요!

 

글리터 네일아트 발색 (사라센 8종 세트 구매)

'사라센' 네일아트 재료 판매 사이트에서도 제품제품마다 사용설명이 쉽게 되어있어서 여러분들도 쉽게 보면서 따라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단 주위사항은, 네일아트에서 많이 쓰는 것은 '젤 네일' 이기에, 그냥 일반 폴리쉬(매니큐어)로 사용하는 네일이 아니기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예전에 네일아트 학원을 다닐 때 한 수강생이 국가자격증 준비하는 연습 재료를 일반폴리쉬로 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젤 네일로 연습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쓰고 있는 것은 젤 네일이라서 일반 폴리쉬처럼 마르지 않아 꼭 램프로 큐어해주어야 한다고 말해줬는데, 근처 오프라인 네일 재료상에서 일반 자격증 준비하는 폴리쉬인 매니큐어를 달라고 했는데, 이 제품을 추천해 줘서 샀다고 하더라고요. 

 

 

일반 매니큐어의 폴리쉬젤 네일의 종류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보통 젤 네일의 경우 빛을 받으면 굳을 수 있기에 통 자체가 비치지 않게 되어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글리터 네일 아트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네일케어를 하고 유수분 제거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손톱이라고 가정하에)

 

1. 베이스젤을 원 콧 발라줍니다. (램프에 큐어)

 

다음 2번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2. 팔레트에 베이스 젤 혹은 클리어 젤에 준비된 글리터를 믹싱 하여 바르는 방법

2. 베이스젤 혹은 클리어젤은 발라준 뒤, 글리터를 위로 뿌리거나, 글리터 통에 손톱을 위로해서 눌러주는 방법

 

이렇게 있습니다.

 

위에 방법이 좀 더 쫌 쫌 하고 디테일하게 할 수 있어서 그렇게 처음에 진행을 했는데, 이거 웬걸, 오히려 너무 쫌 쫌 해서 안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후자에 있는 방법을 사용했답니다. 

 

글리터에 손톱을 넣고 눌러서 하는 방법

*요즘은 글리터들이 대용량으로 나와서 소량보다 대용량이 이 방법으로 쉽게, 사용한답니다.*

 

가끔씩 네일아트 하는 방법이 쫌 쫌 하고 디테일하는 방법 외에대충대충 해야지 이쁘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네일아트 디자인 세계의 경우 정말 끝도 없더라고요. 

 

쫌 쫌 하고 디테일한 디자인대충에도 너무 이쁜 디자인요!

 

그리고 램프에 큐어를 해줍니다.

(젤 네일은 필수입니다. 일반 폴리쉬는 시간이 지나면 굳지만 젤 네일의 경우 절대 자연으로 굳지 않으니 램프에 큐어를 해주어야 합니다.)

 

3. (선택사항) 2번의 방법을 한 번 더 발라주어 더 보강할 수 있습니다. 1번 바르면 1 콧(원콧), 2번 바르면 2 콧(투콧)이라고 하는데요. 

 

네일아트 하는 분마다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두꺼운 손톱을 지양하는 편으로 글리터네일의 경우 1 콧을 많이 한답니다.

 

이번에도 역시 1콧을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4. 손톱 밑, 옆 부분의 글리터 거스러미, 큐어 되지 않은 글리터들을 정리해줍니다. (중요)

 

5. 베이스 젤 혹은 클리어 젤로 글리터를 덮어줍니다. 

(글리터 네일의 경우 울퉁불퉁할 수 있는 요청을 한 번 덧대주는 작업입니다. 요즘에는 일반 컬러 젤네일도 오버레이를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큐어를 꼭 해주시고요.

 

6. 마지막으로 탑젤로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다이아미 베이직씰, 글라스 탑젤

사용한 베이스젤은 다이아미 베이직 씰, 탑젤은 글라스 탑젤을 이용했습니다. 

 

요즘은 거의 논 와이프 탑젤이지만 젤 클리너로 한번 닦아줘야 하는 탑젤도 있으니 잘 보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사라센 8종 글리터 세트 - 젤네일 발색

 

글리터 젤네일 - 셀프로 하는 법

이렇게 발색한 팁을 손톱에 올려봤는데요.

 

저는 사진의 왼쪽에 있는 소지에 있는 컬러감이 발색하기 전 글리터 자체가 가장 마음에 들어 제일 처음에 발라보았는데요. 글리터가 쨍하지 않고 몽글몽글 부드러운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같은 왼편에 검지의 글리터의 경우 점박이 같은 느낌의 글리터는 서로서로 엉켜있어 잘못 붙이면 하나의 점박이에 여러 개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어 꼭 잘 풀어주어야 하는데요!

 

오랜만에 네일 아트라서 점박이들을 풀어주지 않고 그냥 큐어를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펴면이 울퉁불퉁 해졌더라고요.

 

울퉁불퉁 요철을 제거하는 방법은, 클리어젤이나 베이스젤을 오버레이 해주어서 표면을 평평하게 잘 만드신 뒤 큐어를 하고, 파일로 약간 갈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인조손톱이기에 굳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글리터를 한 다음 손톱 옆, 밑 튀어나온 부분에 남은 글리터들을 꼭 정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는 김에 네일 아트 디자인을 찾아서 네일아트를 해보았는데요.

 

애플리케이션 '핀터레스트'를 통해서 디자인을 보고 따라 해봤답니다.

 

 

글리터 네일아트

원래 디자인은 발가락에 하는 패디 네일아트여서 보기에 이뻐서 따왔는데, 인조 손톱에 해보니 그 느낌과는 다르더라고요.

 

역시 패디네일에 하는 게 더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점박이들이 요철 없이 매끈매끈하게 하나하나씩 펼쳐줘야지 빛의 반사가 되었을 때 더 이쁘게 나온답니다.

 

사진이 실물이 따라오지는 못하네요.

 

은 글리터 위에, 시럽 컬러 혹은 워터 컬러를 위에 바르게 되면 밑에 컬러가 보이기에 또 다른 매력으로 여러 가지 네일 아트를 하실 수 있답니다.

 

저는 파셋의 워터컬러를 이용했습니다.

파셋 워터컬러

워터컬러, 시럽컬러 각 젤 네일 재료 브랜드들이 부르는 게 다릅니다.

 

파셋의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워터컬러가 이 제품 이름입니다.

 

글리터 젤 네일아트 (패디에 하는게 더 이쁠 듯)

 

그리고 심플하면서 또 다른 이쁜 디자인이 있어서 해보았는데요.

 

네일아트 디자인 (핀터레스트 참고)

이렇게 반짝이는 글리터 네일과 다른 매트탑(무광탑)으로 마무리를 한 컬러와 의외로 또 잘 어울리더라고요. 

 

글리터 위에 다른 작은 구슬 같은 스톤들을 진주 주변으로 올리니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가볍게 진주 하나만 올려도 다른 디자인이 되기에 네일 아트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답니다.

 

요즘은 또 다양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네일 재료들을 판매를 하니까 통장이 텅장이 되는것은 너무나도 쉽답니다.

 

지키지 못하는 텅장이 된 저는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해야겠습니다~!

 

아이스젤 더블매트탑

*매트탑 = 무광탑입니다. 저는 '아이스젤'에서 나온 더블 매트탑을 이용했습니다.*

글리터를 이용한 네일아트 디자인

이렇게 글리터 젤 네일아트를 하는 것을 알아봤는데요.

 

글리터 젤 네일아트는 하나의 포스팅이 아니라 아마 여러 개의 포스팅이 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네일 아트의 재료들을 다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글리터마다 느낌이 다른 것들이 참 많기에 보여드릴게 많이 많이 있거든요. 

부지런하게 아트 하고, 포스팅하고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또, 사람의 손이 직접적으로 닿는 젤 네일은 유통기한이 중요한데, 글리터의 경우 유통기한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 오랫동안 묵혀놓고 쓸 수 있는 아주 좋은 녀석이랍니다.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며 무단포스팅, 무단 재배포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젤 네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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