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예전에 네일아트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에 네일아트 학원을 다니면서, 네일아트 자격증도 따고, 네일 드릴도 배우고, 피부 왁싱 하는 것까지 다 배웠었는데, 그 당시도 지금과 같이 하는 일이 동일하여 지금은 묵혀만 놓고 있습니다.
(사실 묵혀만 놓은 것은 아니고 우유부단한 저의 성격으로 새로운 일의 진도를 나가지 못하더라고요. 노력도 안 하고, 게임만 하고 놀기만 하고요... ㅠㅠㅠㅠ 사장이 되기에는 글러먹어서 그냥 직원으로 있답니다.)
그런데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와중에 보니까 '네일' 포스팅이 조회수가 너무 괜찮더라고요!
2021.05.12 - [내 돈 내 산] - 네일아트 자격증을 따기위한 비용?! (네일아트를 배우는 금액)
네일아트 자격증을 따기위한 비용?! (네일아트를 배우는 금액)
안녕하세요 ! 흙성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해볼 것은 “네일아트”입니다 저는 몇년 전, 네일아트 학원을 다녀었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가격이 많이 변하지 않았고, 지역과 학원별로 기간과 재
jisungwed.tistory.com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네일에 대해서 모든 것들을 포스팅하고자,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네일 아트도 하다 보면, 재료욕심이 그렇게 많이 생겨서 지금도 묵혀두고 사용하지 못하는 재료들이 엄청 많이 있거든요.
집에서도 셀프네일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네일재료를 파는 가게나,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봐도 많은 재료들과 착한 금액들을 발견하실 수 있어서, 완전 노다지거든요. (그리고 텅장과 거지의 지름길이자 구렁텅이입니다.)
찾으면 찾을수록 재료도 많고, 네일 아트도 많고요. 저는 거지가 되고요.
그래서 저는 그중에서 '사라센'이라는 네일재료를 전문적으로 판매를 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서 굉장히 많이 구매를 했어서 여기서 최근에 기초 소모품을 구매를 해서 어떤 것을 샀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지고 있던 네일 기초 소모품들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유통기한이 모두 다 지났더라고요.*
그래서, 가지고 있는 모든 네일 아트 재료들을 이제부터 하나하나씩 포스팅으로 인사드릴게요!
또, 이렇게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지방에 사는 지방러이지만, 사라센 사이트 외에도 서울에서는 본 매장과 같이 운영 중이라고 하니까, 서울이나 근처에 있는 경기도에 거주하신다면 직접 방문해서 네일재료들을 직접 보시면서 구매하실 수도 있겠더라고요.
사라센은 셀프네일러부터 전문 네일인까지 많은 분들이 믿고 구매를 할 수 있는 곳인데요. 다양한 브랜드들과 네일 재료들이 정말 많이 있고, 또한, 네일 케어 재료들, 네일 아트 재료들, 반영구, 헤어미용, 스파, 마사지, 샵 인테리어나 가구들, 액세서리 등등 많은 것들을 포괄적으로 판매를 해서 네일아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거나, 네일아트 학원을 다니신다거나, 같은 업종에 있으시다면 다 알고 계실 수도 있는 곳이랍니다.
지금부터 제가 네일 아트 기본 소모품 재료를 무엇을 샀는지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박스에 신문지를 넣어서 보내주시고, 재료들은 뽁뽁이로 잘 싸서, 터지지 않게 왔답니다.
오랜만에 쇼핑을 해서 그런지 두근두근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주문한 지는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구매한 제품은 지금 당장 너무너무 필요했던 '큐티클 오일'입니다.
*옆에 우드 파일은 주문하지 않았는데 서비스로 1개를 넣어준것 같더라고요. 우드 화일은 금액도 정말 저렴한 일회성 제품인데요. 원래 '사라센' 네일 재료상이 서비스를 이 저렴한 화일 하나도 넣어주지 않을 정도였는데, 시간이 흐르고 지금에서는 우드파일이나 여러 사은품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는 몇십만 원, 백만 원 정도를 사도 몇백 원도 안 하는 사은품 하나도 주지 않았답니다.*
원래는 처음 포스팅은 그래도 네일 카테고리인데, 네일 케어 하는 것부터 포스팅을 해야지! 하고 생각을 했다가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올리는데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가지고 있던 대용량의 큐티클 오일이 글쎄 유통기한이 전부 지났지 뭐예요.
손에 사용하지 않고, 가짜 손톱에 연습하는 것이라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연습으로는 사용할 수 있는데, 저의 손이나, 연습할 상대방의 손에 닿는 제품을 유통기한 지난 것으로 만져서 잘못하면 피부염이나 다치게 되면 안 되기에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금액도 저렴해서 편하게 팡팡 쓰기도 좋고요.
원래사용했던 제품도 같은 슈퍼네일 큐티클 오일의 대용량 제품이었답니다.
가지고 있던 제품은 473ml 16oz 사이즈였고, 새롭게 구매한 제품은 118ml 4oz 사이즈입니다.
용량은 4배이지만 금액은 얼마차이 나지 않습니다.
다 못쓰고 유통기한 지날까 봐 이번에는 작은 용량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가지고 있던 제품은 제조일자가 무려 20년도에 제조를 했더라고요. 유통기한은 개봉 후 24개월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손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이라 새로 구매를 했습니다.
큐티클 오일은 공병 같은 곳에 담아서 큐티클에 발라주면 되는 제품이고요. 네일 케어가 끝날 때에도 큐티클 쪽에 발라주면 돼서, 큐티클 제거 시 필요한 제품이랍니다.
다음 제품은 오일 공병인데요.
5개 묶음 판매가 아니라 1개씩 1개씩 개당 판매가 되는 제품입니다.
큐티클 오일이나 네일 리무버등을 담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물론, 이 오일 공병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소재 자체가 오래되나 보니, 뚜껑도 약해지고, 플라스틱이 손상되기도 하고, 흘러나오기도 해서 이왕 새로 구매를 했답니다.
이 오일 공병에 큐티클 오일을 담아서 근처 직장동료들에게 나눠줬답니다.
큐티클 오일을 이번에도 다 못쓸까 봐 사자마자 담아서 드렸습니다.
또, 오른편은 니퍼 캡(니퍼 뚜껑)인데요.
이 니퍼 캡은 별도로 구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당시에 행사기간이어서 증정을 해준 것 같더라고요.
네일 케어 니퍼를 사용하면서 니퍼 캡은 몇몇 얻어보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처음사용해 보는 것인데, 잘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들은 원래 구매를 안 해도 되는 제품들인데요. 금액도 착하고, 탑젤은 신상품이라고 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제가 예전 일본으로 네일 연수 여행을 갔었을 때도, 엄청 재료들을 많이 많이 구매를 했었는데요.
(물론 소모성 제품들은 전부 유통기한이 지났을 거예요...^^)
부지런하지 않고 돈을 바닥에 버려 슬픈 지성 씨..
올 한 해는 가지고 있는 모든 제품들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굳이 재료들을 안 사도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글리터 8종이 너무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사라센은 행사와 세일을 자주 하는 좋은 네일 재료상입니다. 그때그때마다 금액이 달라서 공개는 할 수 없답니다.*
*물론 행사 시에 구매를 한다면 저보다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이 글리터 하나하나씩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요고마요'에서 나온 '요고 좀비탑젤'인데요.
네일업계에서도 나중에 나온 제품이, 특히나, 베이스젤이나 탑젤은 나중에 나온 제품들이 예전에 나온 제품들보다 정말 좋더라고요.
그래서 구매를 해봤답니다.
다른 타 브랜드의 탑젤들과 비교해서 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탑젤은 젤네일을 다 한 뒤에 맨 마지막에 발라주는 젤입니다.
잘 사용해야지 광택과 유지력을 높일 수 있답니다.
네일 케어의 필수품! 큐티클 리무버입니다.
물론 큐티클 리무버가 없어서 구매를 했냐! 그것은 아니고요. 사실 큐티클 리무버가 있지만, 찾아보면 집구석 어딘가에 있겠지만, 네일 업계에서 잠수를 탄지 너무 오래되어서 분명히 유통기한이 지났을 거라 생각해서 구매를 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가지고 있던 큐티클 리무버가 유통기한이 지났더라고요. 더 비싸고 좋았던 제품이었는데 말이에요.)
이전에 '세리오'라는 브랜드에서 출시되었던 큐티클 리무버입니다.
네일업계에서 신상품이 나오면 출시기념으로 할인이나 원플원을 자주 했는데요. 그 당시, 출시되었을 때 원 플러스 원으로 구매를 했던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제 유통기한이 지나서 사용하지 못하는...
한번? 인가 공병에 담아서 사용한 게 전부인데요........... ^^
돈을 땅바닥에 버리는 저는 정말 살 가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가 가기 전에, 죽기 전에 돈 주고 산 모든 제품들을 리뷰나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큐티클 리무버는 니퍼 케어를 할 때 큐티클 리무버 이름처럼 큐티클 제거를 할 때 발라주는 제품으로 꼭 필요한 아이템이어서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블루 크로스에서 나온 큐티클 리무버는 금액도 크고 용량도 큰 편이어서 많은 네일인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더라고요.
다음 제품은 늘 애용하는 제품이고,켄지코에서 나온 젤 리무버, 젤 클리너입니다.
요즘은 드릴케어가 거의 대부분이지만, 드릴케어 이전에는 젤 제거를 했을 때는 젤 리무버를 이용해서 제거를 했어야 했는데요.
이 제품도 구매당시 원플원 행사 중이고, 교차 구매가능해서 이렇게 늘 구매를 했답니다.
비교적 젤 클리너는 네일 아트 연습할 때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젤 리무버는 그에 반해 사람 손톱에 직접 해야지 사용할 수 있기에 사용하는 것은 젤 클리너가 훨씬 사용을 많이 한답니다.
젤 리무버는 젤 제거 할때는, 제 손이나 다른 누구의 손을 사용해야 할 것 같아 새롭게 구매를 했습니다.
'켄지코'라는 브랜드는 젤 브랜드로 유명한데요. 그 외에도, 좋은 브러시도 많아서 또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맞아요! 이미 거의 다 가지고 있는 지성 씨^^.....)
인스타그램에 리뷰를 쓰면 선물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음식점에서는 리뷰를 쓰면 음료를 주는 행사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이렇게 대부분의 쇼핑몰들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하더라도 꼭 당첨이 되야지만 사은품을 준다고 하니, 저는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문한 제품들이 물론 잘 왔겠지만, 영수증에 주문한 제품들이 잘 왔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하고요.
행운의 복권이라고 다음 구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주는 복권도 넣어준답니다.
사라센에서 구매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쿠폰을 주어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없습니다.
할인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 할인하는 제품들은 중복 할인이 안 들어가거든요.
잘못 긁었더니 끝부분이 날아버려서 사라센에 문의를 드렸는데 새로운 쿠폰을 주었답니다.
본래 들어있던 쿠폰의 번호들을 유추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도저히 끝부분을 알 수 없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니 빠른 시간에 알려주었답니다.
그러나 이미 할인이 들어있는 상품은 중복 할인이 되지 않아 사용할 수 있는 품목은 많이 없어서 그냥 묵혀두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사라센이라는 네일 재료 사이트에서 기초 소모품을 구매를 한 후기였는데요.
여러분들도 셀프네일을 하신다거나, 네일업계, 네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검색창에 '사라센'만 검색하셔도 쉽게 쉽게 방문해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제일 재미있는 것은 쇼핑인 것 같더라고요. 아이쇼핑도 너무 재미있어.. 그리고 통장이 텅장이 되는 나의 모습...^^ ㅜㅜㅜㅜ
다음 글도 네일 포스팅으로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며 무단 포스팅, 무단 재배포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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