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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 산

나만 알고 싶었던 대전 미용실 오라헤어 (ORA헤어)

by 흙성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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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성입니다! 

이제 5월이 되니까 날이 정말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으신가요?

 

제가 원래 머리가 직모여서, 머리를 투블럭으로 자른 뒤 왁스를 바르지 않고 내리고만 다녔었어요. 

아침마다 왁스를 만지기도 귀찮고, 원래는 일하면서 파운데이션도 같이 바르고 꾸미고 다녔었는데, 마스크도 쓰고 나이도 들고 

(아침에 빨리 일어나기 귀찮아서 그래요. 다 핑계입니다)

 

그래서 정말 한동안 꾸미지 않고 다녔었는데요, 

여름이다보니 머리를 확 바꿔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본 머리가 톰하디 머리와 스완컷 이었어요. 

톰하디 라는 배우 아신다면 옆머리는 엄청! 짧은데 윗머리만 살짝 남기는 머리구요.

 

스완컷은 이승기씨 머리나, 그 조세호씨 머리, 같은 스타일이에요. 

 

톰하디 아니면 이승기... 를 하고 싶었던 것인데 (그렇지 못한 얼굴)

 

그래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미용실의 선택이었는데요, 

 

미용실은 정말 많은데, 이왕이면 바버샵에 가볼까 했습니다.

 

바버샵이 다행히 집 근처에 있었어요. 하지만 바버샵은 일반 미용실보다 커트 금액과 펌 금액대가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모르는 미용실로 가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자주 갔었지만, 지금은 손님이 갈때마다 있어서 갈 수 없었던 

오라 헤어로 가기로 했습니다.

 

대전 서구 갈마동과 둔산동 가르지르는 큰 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여기를 몇번 가봣는데, 남자 사장님 혼자 작게 하시는 미용실이에요.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최근에는 가지 않았었어요. 

마지막으로 들었던 말은


예약하시는게 편하다 


 

라고 말씀 하셨었어요. 

 

이전에는 예약하는게 좀 낯설고 어려웠는데 머리를 잘 자르기 위해서! 지난 화요일에 예약 후 

 

토요일 오전 열시 오픈 할때로 예약을 했습니다!

 

오라헤어 ORA헤어
오라헤어 실내

미용실에 가면 좌석은 4자리 가 있구요. 뒤에는 전부 유리에요. 밖에서 다 보이는 미용실 입니다. 

 

참 여기가 머리를 잘하지만도!

사장님께서 엄청 살가우시면서 친절하세요. 

 

다른 남자 미용사 분들은 머리를 말을때나 머리를 깍여줄때 아프게, 세게, 막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거든요!

 

근데 엄청 아프지는 않으니까 말은 안하는데, 여기 사장님은 이런 느낌이 아예없이 불편하지 않게 진행을 해줍니다!

 

또 혹여라도 불편하진 않은지, 먼저 물어봐주셔서 너무 좋은 사장님 이예요. 

 

미용실을 방문 후 사장님과 여유있게 대화를 했습니다.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 원하는 스타일의 관리는 어떻게 하는데 괜찮은지 등등 

 

그리고 제 머리가 직모여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를 이야기를 했었어요.

 

여기서 느낀것은 사장님께서 배려 해주시는게 고객이라서 배려를 해주는게 아니라

원래 사장님께서 사장이기 전에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분이라는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커트를 시작했습니다.

머리 깍기 전 모습입니다. 투블럭인데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 자연스럽게 내리는 스타일이었어요
미용실 좌석 뒷편은 모두 유리 벽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음에는 두피 스캘링도 받아보고싶어요!
커트를 한 다음, 파마 하기 전 머리입니다.
파마 시작!
파마를 하고, 스타일링 하기 전입니다!

 

이상하지는 않은지 사장님께서 먼저 물어봐주셨는데!

저는 옆머리가 없는 것만으로도 정말 쉬원하고 뻥 뚤려서 좋았었어요

 

그리고 파마를 원래 1년에 한번씩 했던것 같은데 사장님께서 이 머리는 한달에 한번씩 파마를 하는게 좋다고 하셨고, 

 

직모는 힘이 너무 쌔서! 탈색 두번정도만 하면 힘이 없어서 훨씬 머리 만지기가 쉬워질거라고 하셨어요.

(다음에 해봐야겠어요 톰하디 머리색깔처럼요!)

 

그리고 완성된 머리입니다.

 

사장님께서 스타일링을 해주셨습니다
다른 각도로
머리 하기 전 ! 후 !

 

역시 남자는 머리 빨이라고 했나요?

이마를 보이게 하니까 정말 쉬원했습니다. 

 

머리가 직모고, 숱도 엄청 많아서 너무 더워보이면서 사람 인상이라는게 답답해 보이는 것도 있었을거예요.

 

아침부터 너무 빨리 예약을 했었나 그랬는데, 머리가 너무 잘 되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참 오라 헤어는 매주일요일은 쉬신데요.

 

머리를 하면서 전화가 두번이나 왔었는데, 두번 모두 오늘 머리 가능한지 물어봤엇는데 오늘은 예약이 다 차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예약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일에 오더라두 예약은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혼자 하시기때문에 머리가 끝나면 그 다음에 해야하니까요!

 

원래 저만 알고 싶었던 비상용 미용실 이었는데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가게에 좋은 느낌으로 글을 쓰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제돈으로 직접 겪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고맙습니다.

 

참 파마+커트 진행했는데 시간은 한시간정도 걸렸어요!

 

시간도 너무 딱 좋게 끝났습니다.

 

제일 중요한 가격!

 

가격 실화냐 천사가격

커트+파마 가격이 4만원이라니..

 

사장님 이제 매달 파마 하러올게요.. 사랑합니다.

 

가격은 말할게 없어요 

 

여러분도 머리 깍는거 파마하는거 다 알아요. 

 

얼마드는지도 다 압니다

 

여기는 정말 혜자 미용실.. 

 

대전 서구 갈마동 오라헤어!

 

*이 포스팅은 내돈 내 후기입니다. 무단 포스팅시 저작권이 걸려있으니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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