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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었던 숙소 후기

제주공항 근처 제주 시내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 남자 혼자 내돈내산 후기!

by 흙성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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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2022년 6월에 다녀왔었던 제주도 여행마지막 일정에 묵었던 제주 공항 근처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내돈내산 남자 혼자 묵은 후기입니다!

 

그동안 올렸던 제주도 여행 포스팅에서의 제주도 여행의 5박 6일의 길지도 않고,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제주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는데요.

 

제주도 여행이 참 좋기도 하면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현실로 돌아가기 너무 싫었어요.... 여행이라는 게 정말 놀고먹으면서 돈은 또 돈대로 다 쓰고... 그렇지만 일은 안 하는... 

다시 생각해 봐도 여행 유투버 같은 분들이 다시금 부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제주도 처음계획을 짰을 때는크게 크게 숙소위치와 대략적 관광지를 여기저기 다녀봐야지! 이것을 해봐야지! 해가지고 출발을 했지만, 제주도 여행 일정이 계획처럼 되지 않아 이렇게 꼬이게 될 줄 몰랐지만,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인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면서, 돌이켜보면 이 여행 또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정말 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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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2박 3일은 성산에서, 다음 2박 3일은 서귀포시에서, 마지막 1박 2일은 편하게 돌아오자고 제주시에 숙소를 잡았었는데요. 

 

제주공항에 멀지 않고, 뚜벅이 여행에는 캐리어를 가지고 이동을 해야 하니, 교통편이 무엇보다 좋아야 하기 때문에 버스가 많고, 택시도 잡기 좋은 곳을 알아보다가 이 제주시에 있는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로 잡게 되었는데요.

 

*제주 여행 중에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여행 마지막날에 제주공항 근처로 숙소를 잡은 게 제일 잘했던 것 같아요. 좀 더 좋고, 거리가 공항에서 먼 곳에 잡았다면 제주공항으로 가는 게 귀찮아질 뻔했습니다. 안 그래도 여행 끝나는 것으로 집에 돌아가기가 정말로 싫더라고요.*

 

혼자 있기에 트윈침대보다는 더블침대로 편하게 자고 싶어서 더블로 잡되, 원래는 스탠더드 더블이나 프리미엄 더블룸으로 잡았을 텐데, 왜인지 '디럭스 더블'로 잡았더라고요. 

 

(아마 마지막 날인만큼, 스탠더드나 프리미엄 말고 디럭스 룸으로 잡은 것 같더라고요. 또 금액차이가 많이 없어서 디럭스로 잡은것 같기도 해요.)

 

네이버 지도 참고 - 버스를 타고 제주공항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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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참고 - 택시타고 제주공항가기

버스를 타도 제주국제공항까지 거리가 많이 멀지 않아 택시를 타는 것과 버스를 타는 것이 거리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지만, 결국에는 여행 캐리어 때문에 편하게 가고자 택시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바로 갔는데요.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숙소 앞에 큰 길가에 택시들이 많아서 택시를 타기에도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제주국제공항 근처에는 저처럼 택시를 타고 오는 여행객이 많아 예상시간보다 더 넉넉하게 방문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주시 숙소와 제주공항까지의 거리가 가깝고 넉넉히 오셔도, 제주공항 앞에서부터 자동차가 많이 밀린답니다.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제주도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제주시에는 정말 많은 호텔들이 많았는데요.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은 큰 건물로 되어있어 찾으시는데 어렵지는 않으실 것 같더라고요.

 

*제주도 전체가 호텔, 숙소등 엄청 많았습니다. 특히나 서귀포시나 제주시에는 많은 숙소 중에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몰라서, 그냥 아무거나 잡은 것 같아요. 고민하고 리뷰 보는 것만 며칠을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여행 예약 어플과 사이트 중 저는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을 했었고, 금액 1박에 65,999원이었습니다.

(아고다 협찬이 아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고다는 아고다 보장제라고 하지만 여행 숙소 예약 애플리케이션이나 다양한 여행 숙소 예약 사이트들이 많아 같은 숙소인데 더 저렴한 곳이 있다면 배가 아플 것 같더라고요. 또 꾸준히 숙소예약하는 것을 아고다만 이용해서 이제는 '아고다' 하나만 이용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

 

제가 제주도 여행을 했을 때는 2022년 6월 기준이어서, 성수기는 아니고, 비수기도 아닌 좀.. 이제 성수기로 가는 시즌이었던 애매했던 시기였던 것 같았는데요. 

 

예약했던 금액은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답니다.

(사실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고민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아 그만 고민하고 바로바로 예약을 했답니다.)

 

물론, 더 저렴한 곳을 찾아서 예약을 할 수 있었지만, 이 금액도 아주 만족했답니다.

(고민을 너무 많이 했었거든요. 이 숙소가 나을까 저 숙소가 나을까 금액이 더 저렴한 게 나을까? 온돌방이 나을까? 등등등)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예약 확정 메일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의 체크인은 15시 이후 퇴실은 11시 이전으로 되어있습니다.

 

제주도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에 체크인 시간 이전에 도착을 했지만, 체크인 시간이 되지 않아 방으로 갈 수 없어, 1층 데스크에 캐리어를 맡긴 후 제주시를 돌아다녔답니다.

2022년 6월 예약한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어반 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예약 메일

아고다에서는 혼자 숙소를 잡아도, 숙박인원은 계속 2명으로 뜨더라고요. 

 

집에서 잘 때는 싱글 침대라서 숙소에서는 더블침대에서 자고 싶어서 더블로 잡았는데, 혼자 자기에 싱글베드보다 더블베드가 좋긴 했답니다. (싱글베드 하나인 숙소 찾는 것보다 트윈 룸 찾는 게 쉬워서 그냥 더블로 예약하기는 했습니다.)

 

*가끔씩 트윈룸이 싱글베드보다 더 저렴한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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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디럭스더블룸

아니,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 너무 어둡게 나왔더라고요. (수정으로 밝게 조절해서 사진이 약간 어둡답니다.)

 

그동안 머물렀던 '스탠더드' 혹은 '프리미엄' 보다 더 좋은 '디럭스 더블룸'이라서 그런지, 훨씬 방이 넓기는 했답니다. 

(방이 넓어서 혼자 잠들기 무서웠습니다.)

 

테이블도 별도로 구비가 여러 개 되어있고, 창문도 크고 밖에도 잘 보이는 시티뷰였습니다.

 

또,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자체가 높은 건물이라서 테라스가 있는 방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뷰가 좋을 줄 알았으면 좀 더 높은 층이나 테라스가 있는 방을 선택했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더라고요. 

 

방도 청결하고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는데요. 건물은 지은 지 조금 된 것 같았습니다. (느낌이 그랬어요.)

남자 혼자 숙소 추천 -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하나하나 디테일 모두 다 괜찮았는데요.

 

커튼이며, 커튼 앞 작은 불빛 들어오는 작은 조명까지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침대 바로 앞 TV도 크기도 괜찮았고요, 단 침대를 기준으로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침대 앞, 침대 옆 테이블과 의자가 많아서 혼자 묵는 방 치고는 큰 편이라 무서운 감도 있기는 했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방 문과 거리가 있기에, 지나다니는 다른 투숙객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음이 좋았는데요. 

 

그에 반해 큰 창의 단점으로는 제주시에 쌩쌩 달리는 어떤 차들이 있어 그 소리들이 잘 들리는 것은 또 단점이었답니다. 

또한, 남자 혼자 살다 보니 보통은 옷을 홀딱 벗고 지내는 편인데, 고층이고, 주변이 전부 숙소, 아파트 등이라서 누가 쳐다볼까 봐 뷰가 좋긴 했지만 커튼을 계속 치고 있어야 했습니다. 

 

큰 창문 너머 밖을 보면서 맥주 먹는 것도 좋았는데, 사진 하나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ㅠㅠ 사진을 더 잘 찍어볼게요..

 

 

제주도 훅소 후기 -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시티뷰

이렇게 밖의 야경이 정말 좋았는데요. 

 

센스 없게 밤의 사진을 하나도 찍지 않았더라고요!

 

이 제주도의 마지막 날 밤에는 근처에 있는 '제주 국담'에서 제주도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면서 간단하게 반주를 했거든요. 시원섭섭하면서 반주를 했던 과실주 한 병으로는 안 되겠어서 식사 후에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숙소에서 먹는다는 것이 정말 술을 먹고 잠들어 버려서, 밤의 야경을 하나도 사진 찍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뷰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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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티뷰가 괜찮은 숙소 -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당시에는 집에 온다는 것으로 마음이 뒤숭숭하여 술 먹는 것 때문에 숙소 사진을 많이 안 찍었나 보더라고요.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도 다시금 출근하기가 싫어지며 제주도 비행기 편도 티켓만 끊고 달려가고 싶지만, 제주도 숙소값, 식대등을 벌어야 하기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망갈 수 없답니다.)

 

저 같은 경우 육지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오전이었는데요. 

(오전에 돌아가는 비행기가 좀 더 저렴하고, 오후 비행기가 금액이 많이 올라가더라고요.)

 

빨리 일어나자마자 가려고, 짐을 챙기고 하느냐고 밤의 멋진 야경을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나 봅니다..

(핑계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데 왜 이렇게 아쉬운지.. 밤에 보면 더 멋진 광경이었는데...!! 

 

여러분들도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숙소에 머무시면 밖의 야경 추천드립니다.

 

*야경은 좋았지만, 밖에 자동차들이 빨리 달리는 소리와 큰 소리로 소리치는 것에는 들렸답니다.*

제주도 숙소 추천 -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방 안에는 이렇게 전화기, 드라이기, 거울, 화장대, 침대옆 테이블이 별도로 구비가 되고, 옷장도 있습니다. 

 

혼자 머무는 방이지만 의자가 많아 무서웠습니다. 저는 쫄보인가 봅니다. 괜히 무서운 이야기가 생각나고 했답니다.

제주시 디럭스 더블룸 -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잠옷 가운, 여유분의 휴지, 귀중품 보관할 수 있는 곳, 그리고 공기청정기? 가습기?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제가 저 제품을 사용을 안 해봐서 무엇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또, 벌레에게 죽이는 살충제 같은 것도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창문이 커서 벌레가 간혹 들어와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6월 여행이다 보니까 날파리 같은데 바닷가 근처에는 참 많이 있긴 했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에서는 벌레가 없어 사용을 하지는 않았답니다. 

제주도 제주시 숙소 -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

미니냉장고에는 생수 두병이 들어있었습니다.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 디럭스 더블룸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의 장점은 화장실이 넓어서 좋았답니다.

또한, 욕조가 별도로 구비가 되어있어서 이점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그동안 제주도에서 묵었던 숙소에서는 욕조가 없어서 욕조샤워를 하지 못했었거든요.  (대부분의 저렴한 숙소들은 욕조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욕조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숙소에 오기 전부터 근처 올리브영에서 거품목욕을 하고자 입욕제를 별도로 구매를 해서 왔답니다. 

제주도 숙소 -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화장실

화장실도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변기도 저의 집에도 없는 비데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어매너티들이 다 구비가 되었답니다. 5박 6일 여행이기에 기본적인 화장품은 그래도 챙기긴 했었습니다.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 디럭스 더블룸 욕조

이렇게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에는 욕조에서 거품목욕을 하고자 욕조 있는 숙소에 입욕제도 샀는데요.

 

당시에 6월이어서 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6월이 초 여름이기에 여행 중에 땀도 많고, 제주도 여행하는 동안에 비도 맞으면서 돌아다녀서 샤워도 엄청 자주 했어야 했기에, 그냥 샤워만 할 수 있는 곳보다는 이렇게 숙소에 도착해서 피곤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거품목욕을 할 수 있는 욕조가 있는 곳이 좋긴 하더라고요.  

올리브영에서 산 입욕제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거품목욕

올리브영에서 산 입욕제

입욕제 넣은 욕조

이렇게 입욕제를 넣어서 가지고 갔던 아이패드를 조심스럽게 머리 쪽에 어매너티들이 올려진 곳이 있어서 음료수와 함께 아이패드로 넷플릭스를 보면서 거품목욕도 했습니다.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지만, 역시 놀러 가서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엘리베이터에서 2층 라운지에 5,000원만 내면 스낵 라운지&비어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아싸라서 보기만 했답니다. 가봤으면 더 좋은 포스팅이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쉬운감이 있었습니다. 

 

오천 원이면, 편의점에서 맥주 하나 과자 하나 사 먹는 돈이기는 한데,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근처 관광지

그리고, 제주 어반 아일랜드 호텔 근처, 멀지 않은 관광지에는 이호테우해수욕장, 도두봉,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동문재래시장, 사라봉 등 이 있어서 아니면 아예 바다뷰가 있는 숙소를 예약할 걸 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버스가 아닌 택시를 잡으려면 제주시내에 숙소가 잡는 게 정말 좋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숙소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의외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더라고요....ㅠㅠㅠㅠ

 

다음에 어떤 숙소를 가더라도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습니다. 

 

제가 느꼈던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의 총정리

 

1. 제주공항과 인접

2. 제주 도심 가운데에 있어 뚜벅이 추천, 뚜벅이들한테 좋음!

3. 디럭스 더블룸 기준 시티뷰 좋았음! 복도와 거리가 있어 복도에서 걷는 다른 투숙객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음

4. 창문이 커서 밖을 보기 좋았음

5. 디럭스룸은 방이 넓었음

 

단점

1.  창문이 커서 창문 밖 자동차 소리와, 사람들이 소리 지르는 소리가 들림

2. 건물 내부는 조금 오래된 것 같음

 

금액도 그렇고 나쁘지는 않았답니다! 

 

다른 숙소 정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사이트들이 많은데, 저는 아고다를 이용했지만, 숙소와 금액을 비교하는 것이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 같아 그 시간이 좀 아깝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예약을 했는데, 이 65,000원 이면 아예 금액을 더 주고 바다뷰나 고층 시티뷰 같은 더 좋은 곳에 머무를까 하는 고민과 남자 혼자 하룻밤만 자는데 더 저렴한 곳에 잘까 하는 괴리감에 그냥 예약해 버렸답니다. 

 

여러분들도 제주 시내에 있는 숙소를 찾으신다면 제주 어반아일랜드 호텔 욕조 있는 곳 추천드려요~!

 

다음에도 더 괜찮은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무단포스팅, 무단 재배포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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