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성입니다.
오늘 리뷰 해볼 짬뽕은 이비가 짬뽕입니다!
처음 이비가 짬뽕을 만났던 것은 대전 가오점 이비가 매장인데요.
(당시에는 좀 외곽 진곳에 위치를 했었는데, 현재 대전 가오동은 건물도 더 많이 들어섰어요)
(생활의 달인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짬뽕의 달인으로 인정을 받은 음식점 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것도 모르고 그 동안 짬뽕 맛있다고 한동안 푹 빠졌던 음식점이었습니다!)
(대전 이비가 짬뽕 가오점)
처음 이비가 짬뽕을 접하고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몇년 전 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보통 중국집 음식점과 달리
그 당시 메뉴에는 짬뽕, 짜장, 탕수육 이렇게 밖에는 없었거든요.
(그리고, 평소 짬뽕은 좋아하고, 많이 먹었던 터라 보통은 곱빼기로 많이 시켜먹었는데요, 이비가 짬뽕에서는 밥도 조금 줘서 곱빼기를 먹지 않아도, 밥을 별도로 시키지 않아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많이 드신다면 추가로 마음 것 드세요!)
저는 어릴적 추억 때문에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먹지 않는데요. 늘 짬뽕을 먹습니다.
(가족들끼리 중국집에 가면 당시에, 짬뽕 해산물을 제가 먹지 않는데 짬뽕을 시킨다고 짜장면만 많이 먹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무조건 짬뽕만 먹고 있습니다.)
이비가 가오점에서 가족들과 처음으로 먹었었는데,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더라구요!
(또한 아버지께서도 입맛이 많이 까다로우신데, 이비가 짬뽕은 아버지 입맛에도 좋다고 하시드라구요.)
(저도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자주 먹고, 많은 사람들이 매운음식을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여기는 기본짬뽕이 조금 매운 짬뽕이지만 그렇게 속이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먹었었던 짬뽕들은,
오징어, 조개, 홍합, 껍질 있는 새우, 그리고 꽃게 등 들어있는 반면에 여기 이비가 짬뽕은
먹을때 이가 아프다던지, 껍질이 씹힌다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고 구수한 육수에 조개류 들이 껍질이 없이 들어있어서
먹기가 정말 편합니다. (고기도 부드러워요!)
짬뽕을 먹을때 가끔 수저를 사용하거나 숭늉처럼 후루룩 마실때, 혹은 밥을 말아 먹을때까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가 안좋아서 껍질을 잘 못 씹는다거나, 오징어가 크다거나, 양파 고추가 크다거나 할때는 먹기가 조금 부담스러운데요.
이비가짬뽕은 걱정없이 수저를 사용해서 막 먹어도, 숭늉처럼 후루룩 들이켜도 먹기에 너무 좋습니다!
기본 이비가 짬뽕도 조금 매운 편에 속하는데요. 사진 속 옆에 있는 밥도 같이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따로 밥을 시키지 않아도 밥도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은, 백김치와 하얗게 절인 무 인데요. 매운 짬뽕에 딱 맞는 반찬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제일 좋아하는 중국집 음식점 탑3 는
이비가, 교동짬뽕, 짬뽕지존 이었는데요.
여기서 이비가 짬뽕과, 짬뽕지존 두 중국집 모두 조개, 홍합 같은 껍질들이 안 들어있어요.
(다른 중국집에 가면 가끔씩 홍합이나, 조개 류 같은 것에 작은 껍질을 씹게되면, 바로 나온 음식도 정말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껍질 또한 깨끗히 씻는다고 해서 엄청 깨끗하지는 않잖아요? 또 껍질을 열었는데 속이 비었다거나, 껍질이 깨져서 어딘가에 숨어있지는 않을까한 공포, 꽃게가 들었지만 속이 비었다던가...)
이렇게 모르는 중국집 보다는 가봤던 음식점인 이비가 중국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비가 짬뽕점은 전국에 체인점이 정말 많이 있어요.
제가 오늘 간곳은 가오동 이비가 가 아닌
시청점 이비가 짬뽕입니다!
(대전 이비가 짬뽕 시청점)
여기가 이비가 짬뽕 시청점 입니다.
거리가 짬뽕지존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요.
가끔씩 짬뽕지존이 생각이 날때마다 이비가가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맛이 좀 비슷 한것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르거든요.
참! 짬뽕지존도 알고보니 체인점 이더라구요.
저는 그동안 짬뽕지존 대전 둔산점만 이용을 했는데요.
(대전 짬뽕지존 대전 둔산점)
다른 곳은 물론 다르겠지만
이비가 짬뽕도 체인점 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대전 가오점에서 먹었을때와 대전시청점에서 먹은 이비가 짬뽕과는 좀 달랐습니다.
가오점이 좀 더 맛이나 양이 좀 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물론 그때는 예전이어서 지금은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비가 짬뽕 시청점 후기가 저와 비슷한 후기들이 여럿 있어요..)
그래도 가끔씩 예전에 먹었던 추억들이 생각이 나면서 찾아가는 짬뽕집입니다.
오늘은 혼자 방문 하였기에 탕수육을 시키지 못했었는데, 한동안 이비가 탕수육 이후에 찹쌀탕수육만 찾으러 다녔었거든요. (그랬었는데 짬뽕지존에서 찹쌀탕수육이 있어서..거기도 같이 맛이 있어...)
대전 시청점 이비가 짬뽕의 내부입니다
대전 시청역, 둔산동은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
대전의 핫 플레이스 입니다.
저는 이전에 여기 근처에 오게될 일 이 있다면 프랜차이즈가 많아서 그 쪽을 많이 먹었었는데요,
(외관은 멀쩡해도 비싸고 맛없는 음식점 걸릴까봐....)
근처에 일을 하게 되어서 음식점을 여러군데 다녀보니 의외로 먹을 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혹시 여러분들도 타지에서 오셨는데, 더군다나 혼자 오셨다 뭘 먹지 하신다면
이비가 짬뽕을 추천 드립니다!
(이비가 짬뽕 체인점마다 조금씩 다르니 물론 하나의 매장만 판단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만약에 대전 시청점 이비가 만 가고, 짬뽕지존을 갔었다면 짬뽕지존만 갔을텐데, 다른 이비가 짬뽕 지점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면 다른 프랜차이즈 보다 근처 이비가 짬뽕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 처럼 다른 이비가 짬뽕 체인점에서 드셔보신 적이 있다면, 시청점 이비가는 조금 실망 하실 수있습니다.
하지만, 짬뽕은 정말 국물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비가 짬뽕의 그 특유의 국물이 있기에 모르는 음식점가는 것보다 이비가 짬뽕을 선택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분 이상이 가신다면 탕수육도 정말 추천 드립니다.
탕수육도 정말 맛이 있고,
탕수육 크기가 큰것과 작은것의 금액 차이가 많이 없어서 큰것으로 꼭 추천 드려요!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요)
참, 제가 짜장면은 시켜먹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친구들과 이비가 짬뽕집에 와서 한 친구가 짜장면을 시켜서 저도 한 입 먹어봤었어요.
한우짜장도 맛있습니다, 뺏어먹는것 이라 더 맛있었 을 수 도 있어요
다음에 이비가 짬뽕을 방문 하게 된다면 대전 유성본점에도 꼭 가보고 싶어요.
예전 이비가 짬뽕을 알고부터는 대전 유성본점이 이비가 체인점의 시작인 본점이라고 하니 계속 가보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못갔었는데요!
블로그를 후기를 남기기 위해 다음에는 꼭 유성본점 이비가에 방문해서 짬뽕을 먹고 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돈내고 먹은 후기입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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