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퍼먹는 지성이 흙성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화이팅!)
오늘 리뷰해볼 음식은 '키친205'에서 구매를 한 '딸기밭케이크' 입니다.
(키친205는 전국에 5개 정도 매장이 있더라구요. 딸기케이크만 파는 곳 입니다!)
구매는 대전 신세계 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 지하 일층 '키친205' 에서 구매를 하였구요!
만약 저녁에 가신다면 구매를 못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점심쯤 먼저가서 예약을 했었는데 케이크를 찾으러 7시 정도에 방문을 하니 케익이 전부 품절이 되었더라구요!
신세계 백화점 대전점 지하1층에는 '키친205' 매장 외에도 여러가지 케이크들을 판매 하는 매장들이 몇 있는데요. 그 중 '키친205' 는 오직 딸기가 들어있는 케이크를 4~5종류만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매장을 방문을 하기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어떤 메뉴가 있고, 무엇을 구매를 할 것인지, 보고 갔지만, 구매목적이었던 케이크는 없어서, 다른 케이크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먼저 확인하시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될지 모르고 매장 사진은 찍지 못하였는데요! (죄송합니다)
케이크의 가격대가 제가 오늘 구매를 한 것은 작은 사이즈의 딸기밭케이크 27,000원 이었고, 제일 높은 금액은 40,500원 까지 있었습니다.
제가 작은 사이즈를 구매를 하였고, 큰 사이즈와 초코시트로 된 케이크, 타르트로 되어있는 것, 이렇게 있더라구요.
금액대를 보시면 그렇게 엄청 저렴하지는 않는데요!
저는 대전에 거주를 하면서, 대전하면 제일 먼저 딱 떠오르는 빵집! '성심당'과 대전에서 유명한 '하레하레', 그리고 체인점인 '리얼케이크' 의 케이크를 정말 사랑하는데요.
성심당, 하레하레, 리얼케이크 와 오늘 리뷰하는 '키친206' 케이크들의 금액대가 비슷비슷해서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케이크를 구매 한 날, 택시와 버스를 타지않고, 케이크를 들고서 무려 1시간이나 걸어 왔는데, 다행이 케익이 쓰러지지 않고 잘 가져왔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직 케이크를 열기전인데도,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으신가요?
저는 벌써 리뷰를 하면서 또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제가 구매를 한 케이크는 제일 작은 사이즈를 구매를 하였는데요.
어떤 기념일이나 저의 생일은 아니었지만, 평소에 먹어 보고 싶었기도하고, 누가 사준다고 하니까 바로 받아왔습니다!
사실, 양보다도, 걱정했던 것은 케이크를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걱정을 했었어요.
보통 기념일이나 생일이면 나눠서 먹으니까 금방금방 먹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혼자서, 물론 작은 케이크 이지만요,
보통 생크림케이크같은 것도 많이 먹으면 물리더라구요!
저처럼 케이크를 의외로 많이 못먹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밥을 먹고 후식으로 카페에 가면 한 조각 한 조각 사먹는 케이크를 너무너무 사랑하는데요!
이 '키친205' 딸기밭케이크 를 먹은 다음에는 이제 케이크도 혼자서 다 먹을 수 있겠다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런 케이크들이 '키친205' 에 가면 쌓아놓고 판매를 하는데요!
하루에 모두 다 팔아버리니, 마감 시간 전에 가면 구매를 못 하실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케이크를 다 팔면 퇴근할까요? 매장에서 뭐하느냐!
주문받고 나중에 찾으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매장에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또 요즘, 인터넷들을 보면 여러 상술로 겉에만 딸기를 붙여놓고 속에는 전부 빵이 들어있을 것 같지만!
케이크의 속도 전부 딸기로 되어있습니다!
(집에 오다가 무엇인가 떨어지는 것 같았는데, 핸드폰과 지갑, 에어팟만 아니면 되서 뭔가 떨어졌나? 싶었는데, 초가 떨어졌나봅니다. 기념일도 아니고 생일도 아니지만, 아저씨 혼자 초라도 불어보고 싶었는데, 초는 다음기회에...)
이제 날씨가 풀려서 봄이 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보니 다시 겨울이 그리워 지는 것 같기도 해요.
이렇게 사진에서 보시면, 케이크 위와 옆에만 딸기가 있는게 아니라, 정말 층층이 전부 딸기가 듬뿍듬뿍 들어있었던 케이크 였는데요. 보통 케이크는 기념이나 특별한 날 드실 수 있는데, 밥은 많이 먹어도 케이크를 많이 못먹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처럼)
저도 시중에서 판매를 하는 일반 케이크는 많이 먹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맛도 좋고 많이 먹을 수 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케이크 매장인, 성심당, 하레하레, 리얼케이크 에 새롭게 추가된 키친205!)
이 키친205 딸기케이크는 제가 먹어봤을때 엄청 달지도 않고, 케이크에 크림과 빵보다 더 딸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살찔까봐 걱정하는 당신!
오늘은 딸기밭 케이크 어때요?!
또한 키친205는 케익 특성상 아침에 모든 케익을 만드는게 아닌, 오전과 오후 이렇게 나오고 있더라구요!
선물용으로 이전에 딸기밭케이크를 사러왔을때 초코시트로 된 케이크가 딱 하나밖에 남지 않아서, 오 바로 제가 사겠다고 이것밖에 안남았냐고 물어보니, 1시 이후에 나오는 케익도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바로 오늘 만드는 케익들을 판매하는 것 같았어요!)
막, 인터넷에서 떠도는 빵집에서 일했던 사람들 후기를 들어보면, 동네 빵집에서는 당일 만든 케이크가 판매가 되지 않으면, 다음날에 위에 과일 데코레이션만 바꿔서 판매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다른곳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어느 고객이 곰팡이낀 케이크를 가지고 와서 다른 케이크집에서 컴플레인을 건 것을 본적이 있었어요)
키친205도 바로바로 소진이 되니 믿고 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 성심당 은행점은 케이크주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만들어주더라구요. 정말 짱짱맨!)
참, 케이크를 사면 안에 얼음팩을 넣어주는데요.
직원분 말씀이 냉장고 보관하기전 얼음팩을 빼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냉장고 들어갈게 없더라구요. 케이크를 열자마자 다 먹을 수 있어서요!!
다음에도 더 맛있는 케이크 들고 인사드리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직접 내돈내산 입니다. 무단포스팅, 무단재배포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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