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퍼먹는 지성이 흙성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바로바로 대전 롯데백화점에 위치해있는 '스타몽뜨레' 매장에서 구찌시계와 게스 시계, 브리스톤 시계를 구경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백화점에 나와서 이렇게 저렇게 한 번 착용 해본 후기입니다.
저도 벌이 그려져있는 구찌 시계와 검정 커런덤 반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새롭게 나온 구찌 시계가 있는지 구경도 할 겸 방문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대전 롯데백화점에 방문을 하였는데,
예~~전에 롯데백화점에 왔을때 보다 성심당 매장이 더 커졌더라구요.
대전은 노잼의 도시지만, 대전의 명품 빵집 '성심당'이 있잖아요. 예~~전 대전 롯데백화점 1층 구석 한편이었는데, 지금은 성심당이 엄청 확장을해서 커졌더라구요.
또 대전롯데백화점에서는 윗층에 롯데시네마가 위치해있어, 영화도 한 편보고 쇼핑도 하신다면 괜찮으실것같아요.
(물론 대전 신세계 백화점에서도 메가박스와 같이 있답니다)
대전 롯데 백화점 1층 성심당에서 백화점 건물 반대편에 시계매장들이 모여있었는데요.
구찌시계, 게스, 브리스톤 편집샵 -> 스타몽뜨레
페레가모 와치, 펜디와치, 로즈몽, 시티즌 등 있는 "갤러리 어 클락"
오리스, 세이코 -> "모멘토"
그 외에도 론진, 스와치, 미도, 라도, 해밀턴, 티쏘 등 매장들이 있었습니다.
대전 롯데백화점 성심당으로 시작해서 가다가 문득 보니,
대전 롯데백화점에서는 명품 신발 편집숍과 명품 가방 편집숖, 명품 향수 편집숖 등 편집샵들이 따로 운영중이더라구요.
대전 롯데백화점에 많은 명품 매장들이 '단독'으로는 없지만, 편집샵으로 여러가지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있는 제품들을 판매 하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매장에 도착해서 제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바로바로 구매할 수있는 금액대의 브랜드인 '게스 시계'를 먼저 보았습니다.
게스는 패션브랜드로 어느정도 대중성도 갖춘 브랜드로 금액대도 저렴하니 괜찮아서 가볍게 착용하기 좋더라구요.
여성 시계 저렴한것은 10만원 중반대부터 시작을 하면서 남성시계도 20~30만 원대로 가격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GUESS 브랜드를 모르시는 분들은 많이 안계시니까요.
이렇게 같은 스타몽뜨레 매장에서는 구찌 시계 뿐만이 아니라, '게스'와 '브리스톤' 이렇게 같이 판매를 하였는데요. 편집샵처럼 한번에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착용한 게스 시계는 258,000원 이었습니다.
흰셔츠에도 괜찮았고, 정장을 입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골드 콤비 밴드에 바탕이 그린 색깔로 유니크한 모습이었어요. 또 베잴이 골드 포인트로도 좋았습니다.
이 제품은 318,000원 이었던 게스시계 입니다.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심심하지않게 디자인이 꽉 차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스포티한 남성미있는 시계입니다.
문자판에 올록볼록 네모난 포인트를 주었으며 베젤 역시 어두운 색깔로 청바지를 입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흰 셔츠에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캐쥬얼하고 저렴하게 부담없이 착용한다면 '브리스톤' 이라는 브랜드도 참 괜찮더라구요.
요즘같이 여름, 가을에 손목을 살짝 보이게 색깔별로 착용해도 괜찮았던 시계였어요
금액대도 30만원대가 많더라구요.
스킨 컬러와 비슷한 살구색 제품을 착용해 봤는데요. 금액은 388,000원 입니다.
브리스톤의 장점은 밴드가 대부분 직물소재로된 시계들이어서 무게감도 가볍고 컬러가 다양해서,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컬러감을 볼 수 있는게 장점이었는데요.
(레드, 자주, 파운데이션 컬러감들, 카키컬러들...)
물론 직물소재 로 된 제품들이어서 오래 쓰면 낡을 수 있고, 헤질수 있고, 찢어질수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밴드를 다른 컬러로도 구매가 가능해서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도 착용할 수있다는게 참 좋은 장점인 것 같았습니다.
물론 브리스톤에서는 가죽밴드도 나오지만, 가죽제품은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출시가 되니, 다른 느낌나게 착용하신다면 이렇게 브리스톤 브랜드도 나쁘지 않으실것같아요.
'누가 저도 이런 시계선물해줬으면 좋겠다. '
여쭤보니 브리스톤은 학생분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교복에도 잘 어울리고, 가볍기도 하면서, 컬러감도 다양해 학생분들이 좋아하나봐요.
작년에 인기리에 방영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현했던 '아이키'님도 이 시계를 착용 하셨더라구요.
이제 메인인, 구찌시계들인데요. 벌써부터 화려하면서 깔끔하고 고급스럽지 않나요?
이 사진의 제일 오른편에 세로로 있는 모델들이 신상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엄청 얇게 나온 쿼츠형(건전지) 시계인데요.
이 시계도 한번 착용을 해봤답니다.
구찌시계 25H를 착용을 해봤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정말 엄청 얇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케이스 두께가 무려 4mm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문했을 당시 2022.8.30 오늘 기준으로 38mm 착용한 위의 제품이 2,450,000 원 이었는데요.
베젤이 골드 컬러는 18K YG 플레이트 멀티 레이어드 케이스로 2,990,000원 이었습니다.
이것보다 사이즈가 작은 여성 시계들은 조금 더 금액이 다운되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유리를 바라보면 마치 없는것처럼 느껴져서 기존에 있던 다른 구찌시계와는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물론 저는 구경만 하러 간 것이기에 구매는 하지않았구요.
"돈이 없는게 아니었냐구요?"
"사실입니다."
저도 보시면 남자이지만 손목이 크지않아서 딱 38mm 제품들을 선호하는데요. 얇아서 그런지 좀 커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누가 사준다고 한다면 바로 착용하고 룰루랄라 돌아다닐것만 같네요.
구찌가 협찬좀 해줬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겠지요?
아니면 인플루언서들처럼 협찬을 받으려면 매일매일 블로그를 쉬지않고 미친듯이 열심히하거나, 차라리 그 시간에 알바해서 사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이렇게 매장 간이TV에서도 광고를 하고있더라구요. 광고하고있는 동영상 앞에서 창피를 무릎쓰고 한컷 찍었습니다.
구찌에서는 앞에 보여드렸던 쿼츠 형식 말고도 오토매틱으로된 시계도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타임리스 오토매틱인 이 제품도 한번 착용해봤습니다.
사용하다가 메탈에서 가죽을 구매를 해서 호환도 가능한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이즈는 40mm 2,860,000 원 이었습니다.
이 모델은 메탈밴드의 짜임이 어른스러운 느낌이 살짝 들 수 있는데, 저는 그 살짝 어른스러운 느낌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 오토매틱 시계는 시간이 멈출때마다 시간을 맞춰주시면서 태옆을 감아주셔야 하는데,
예전 전통 시계들은 이런 구조들이 많아서, 쿼츠(건전지)를 안좋아하시고, 오토매틱의 전통적인 시계 방식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계는 다 좋은 것같아요.
핸드폰으로 시간보구 시계는 디자인으로^^...
이 시계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시계 였습니다.
사실 브랜드별로 시계들이 많이 있지만 구찌의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적 감각은 또 다르게 다가오더라구요.
(하루에 블로그 포스팅 백개씩 매일매일 하면 살 수 있을것같아요.)
이 시계 말고도 다른 시계들도 더 많이 구비가 되어있어요.
저는 아무래도 남자다 보니까 남자시계 위주로 보게되는데요. 여자 시계들도 참 괜찮은 시계들이 많더라구요.
여성 시계 사진은 없지만 직접 매장 방문해보셔서 착용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구찌 공식 사이트에서만 보다가 직접 매장에서 착용도 해보니 훨씬 더 좋더라구요.
지갑을 열어도 아무것도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구찌 여성 시계들도 있었습니다.
직원분께 말씀을 들었는데, 구찌시계는 여성시계도 같이 인기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어떻게보면 구찌 가방보다도 전체적으로 금액도 괜찮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예전보다 디자인도 화려하지 않고 더 심플해졌구요.
신 모델인 25H 이전 모델인 'GRIP' 입니다.
마치 체중계같은 모습으로 보여지는데요
위의 표시판이 '시' 밑에 표시판이 '분'으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전 시계들과는 완전 다르게 나와서 센세이션 했던 제품인데요.
처음에는 뚜껑이 열리는 모델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나 열리지 않는 시계였습니다.
기존에 똑같은 시계들이 지루하셨다면은 다른 느낌으로 착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착용해본 모델은 38mm 2,800,000 원 이었습니다.
컬러가 골드와, 실버 두가지가 있고, 가죽밴드를 주문해서 호환이 가능하며, 같은 사이즈인 38mm 에 만 그레이 컬러도 있습니다.
다른매장에서는 봤었는데, 대전 롯데백화점에서는 없는 것으로 보아, 판매가 된 것 같아요.
빈공간으로 여쭤보니,
구찌 시계가 판매가 되면 빈공간이 되고 새상품이 오면 채워넣어서 제품 여분들을 많이 쌓아놓고 판매를 하지 않더라구요.
옷도 새옷, 가방도 새것으로 가지고 싶은 고객의 입장에서는 명품은 참으로 이해할수없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루이비똥 지갑을 선물하려고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포장되어 있지 않았던 디스플레이 지갑도 판매상품이라며 바로 이 제품으로 가지고 가라고 했었는데, 명품은 원래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착용을 해본 시계는 구찌 타임리스 쿼츠 가죽시계입니다.
제가 착용한것은 블랙이었는데, 화이트 톤의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 더라구요.
사이즈는 역시 38mm 이고, 금액은 1,740,000 원 이었습니다.
금액도 너무 괜찮은데,
가죽이라 그런지 정말 가볍더라구요. 그래서 여성분도 이 사이즈를 종종 구매하신다고 합니다.
블랙가죽에 구찌로고들이 들어있고, 문자판에도 역시 같이 구찌의 로고 자수가된 가죽문자판이 들어있습니다.
나중에 쓰다가 가죽을 바꿀때, 동일한 밴드 말고도 호환가능한 밴드가 많이 있어서 다른 느낌으로 바꿔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문자판의 디자인도 일반 메탈이 아닌 가죽포인트로 색다르게 착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동일한 디자인으로 여성사이즈인 27mm 도 있어서 커플로도 하실 수 있고, 여성시계로 나온 동일한 작은 디자인의 시계도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여성시계는 27mm 1,660,000원 이었습니다.
예전보다 구찌시계들이 화려하지않고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게 나왓더라구요.
그래서 더 괜찮게 다가왔습니다.
너무 높은 금액대도 아니고, 백만원 이백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서, 저도 여유가 있다면 구매하고 싶은 시계들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시계가 출시가 된다면, 염치불문하고 또 구경하러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백화점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 돈을 써봐야지 살맛이 나는것 같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돈을 쓰고 카드값으로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는 삶...
같은 층 바로 옆에 다른 시계 브랜드들도 많이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다른 브랜드도 역시 포스팅을 해볼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면서, 다음 포스팅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대전 롯데백화점 1층 스타몽뜨레 매니저님에게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위에 고지된 상품 가격들은 2022,08,30 금액입니다. 시간이 지나 금액이 인상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가 직접 허락을 구하며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며 무단포스팅, 무단 재배포시 법적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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