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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 여행코스

Jeju 제주도 혼자 뚜벅이 여행 추천! 우도! 두번째 이야기 (가족여행, 아이와함께 여행 적극추천!)

by 흙성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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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맛보기

 

 

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할 것은 바로바로 지난 제주도 혼자 여행 포스팅에 이어서 우도 뚜벅이 여행 두 번째 후기인데요!

(사진이 많이 있어 한번에 다 올리지 못해 나눠서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작년 여름휴가를 제주도 혼자 여행을 했었거든요. 그때 우도를 하루종일~~! 걸어서 다녀왔었는데요.

다른 제주도 우도를 여행하는 분들처럼 버스를 타서 몇 가지만 보는 게 아니라 저는 애초부터 우도를 걸어서 한 바퀴를 편하게 걷는다는 계획으로 다녀왔었는데요.

(정작 마음은 편했지만 다리와 몸이 고생해서, 차라리 우도에서 숙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지도 참고 - 우도 한바퀴 걸은 동선

 

덕분에 사진을 혼자서도 많이 찍어서 정리하느냐고 포스팅이 조금 늦어졌답니다. 

(사실은 핑계인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핑계가 아니었습니다. 사진을 다같이 수정하는데 렉이 걸려 날라간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어디가 어디인지 장소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 거예요.

 

기억은 하나도 안 나는데, 오늘 사진을 보시면 힐링 제대로 하실 것 같아요.

 

저도 사진을 다시 보는 내내 와!! 정말 좋았다. 

 

이 생각밖에 없었거든요.

 

(기억이 안 날 수밖에 없는 게 우도여행 목적지를 정하고 간 게 아니라 정말 한 바퀴를 걸었거든요. 자전거나, 전기차 대여도 안하고요. 여러분들은 꼭 우도를 한바퀴를 도신다고 하시면 자전거나 전기차 대여 추천드립니다. 걷다 보니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포스팅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해서 시간이 조금 지체가 되었답니다..

 

바로바로 우도 남자 혼자 뚜벅이 당일치기 여행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01.12 - [혼자 놀기 여행코스] - 제주도 혼자 뚜벅이 여행 3일차 '우도' 한바퀴 시즌1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에 캐리어보관)

 

제주도 혼자 뚜벅이 여행 3일차 '우도' 한바퀴 시즌1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에 캐리어보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작년 6월에 갔었던 제주도 여행에서 3일 차 일정이었던 '우도'입니다! 여름 우도 *이 동영상은 맛보기입니다. 참, 여러분 카

jisungwed.tistory.com


간단한 설명

이 자는 2022년 6월에 5박 6일로 제주도를 혼자 뚜벅이 여행으로 다녀왔다. 제주도 내에서는 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우도는 리얼 뚜벅이여행이었다. (원래 계획은 전 날 가는 것이었지만 우천 시 취소로 미뤄졌다.)

처음 2박 3일은 성산, 2박3일 서귀포 마지막 하루는 제주시에 보냈다. 

이 스토리는 처음 2박3일 성산의 마지막인 우도 이야기다.


참! 여러분! 여행 갈 때 보조배터리 꼭 챙기세요!

 

저는 제주도 여행할 때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않았는데 엄청 후회했습니다. (이 이후에 보조배터리를 구매했다.)

 

아이폰이라서 충전기 하나만 챙겼는데, 제주도 시골은 카페가 없을 수도 있고, 카페에서도 콘센트 자리를 맡지 못한다면...

 

*이 우울한 스토리는 우도 다음 날 스토리다.*


 

이번 포스팅은 거의 다 사진으로 이루어졌답니다.

날씨가 좋은 제주는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더라고요.

(물론 제주도 우도에서만 찍은 사진들이 1,000장 이상 정도 찍었더라고요. 그중 잘 나온 우도 사진만 올리는 거라서 절대 못 나올 수가 없는..)

 

그리고 제가 우도 여행 루트를 단순히 바닷가인 해안으로 한 바퀴 도는 루트라서도 사진 찍기가 다 좋았던 것 같아요.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사진명소에서만 촬영을 한 게 아니라,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 정도면 훌륭하다~! 이런 공간들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 배에서 내렸던 하우목동항부터 시계 방향으로 걸었는데, 처음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유명한 장소나 번화가에서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사람 많은 곳에서는 아무래도 혼자 사진 찍는게 여간 불편하더라고요. 부끄럽기도 하고요.

제주도 우도
제주도 우도 여행

이렇게 주황색 부표? 같은 곳에 해녀분들이 잠수하고 계시더라고요.

우도 여행
우도 뚜벅이 여행

하늘이 맑아, 바다도 에매랄드빛으로 아주 이쁜 바다였습니다.

우도 혼자여행

 

혼자 여행 추천 - 우도

이렇게 길에서 가다가 들어가지 말라고 이 있었지만, 아무도 없어서 줄 넘어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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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혼자여행
제주도 남자혼자여행
국내여행추천
jeju - Udo
korea travel Udo

 

우도 뚜벅이 여행
여름 여행 추천 - 제주도 우도
제주도 혼자여행 (우도)

처음에는 가지고 간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블루투스로 핸드폰을 연결해서 멀리서 촬영하는 게 혼자 여행 와서 부끄러웠는데요. 

 

이렇게 삼각대와 카메라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포스팅도 사진을 많이 못 올렸겠죠?

 

셀카봉도 같이 가지고 왔지만, 셀카봉으로 촬영해도 이렇게 남이 촬영하는 것처럼 나오지는 않아서, 삼각대를 정말 잘 챙긴 것 같더라고요.

 

(여행 중에 어르신분들도 셀카봉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어르신분들도 혼자서도 사진을 참 많이 찍으셨는데요. 여러분들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기억은 사라져도 사진은 남으니 사진은 꼭 많이 찍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행과 휴가는 우리의 월급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또 여행을 간다고 해서 카메라의 보조배터리 2개를 더 챙겨서 총 카메라 배터리 3개와, 메모리카드도 여유분을 많이 챙겼는데요. 

 

카메라의 보조배터리를 챙겨 오길 정말 잘했고, 다만 핸드폰 충전기를 챙겼으나 보조배터리가 없어서 이점은 아쉬웠답니다.

(카메라의 보조배터리를 총 3개를 챙겼지만 하나 더 사 올걸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촬영하다 보면 저녁쯤 모두 배터리가 떨어질 때가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블루투스 모드로 멀리서 촬영을 하다 보니 더 빨리 배터리가 소모되더라고요.)

 

원래 살던 곳이 아닌 타지에서는 핸드폰 지도가 없으면 어디든지 못 가겠더라고요. 

제주도 jeju
Summer Jeju
Jeju
제주도 혼자여행
제주도 뚜벅이 여행

하우목동항에 내려서부터 우도를 천천히 걸으며 사진을 혼자 잘 찍고 놀았는데요.

 

위 사진에 보이는 우도 '우도이야기'라는 가게를 보고 위치를 찾아보니, 아직 우도의 반에 반도 안 왔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이쁜 곳에서 찍지말고 이쁜곳에서 사진을 찍자며 속도를 냈답니다.

(그렇지만 마음대로는 잘 안되더라고요. 다음에 여행 오면 아예 우도로 숙소를 잡아야겠습니다.)

 

 

제주도 우도

이렇게 사람 없는 외지에서 조용히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더라고요.

 

사람 많은 곳이 아닌 사람 없는 곳이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예전에 어떤 분이 쓴 글을 봤었는데, 삶이 힘들 때 '제주도와 우도에 혼자 와서 몰래 살았던 적이 있었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그렇게 제주도나, 제주도 우도로 도망쳐서 살고 싶은데, 도망치는 것도 여유가 있어야 도망칠 수 있겠더라고요.

(밀린 핸드폰값, 밀린 가스비, 밀린 카드값, 밀린 전기세 등등이 있다면 절대 도망칠 수 없으니까요.)

 

여유도 없고, 도망칠 재산도 없으면 아무 곳 도 갈 수 없는 세상...

 

열심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우도 지도

이렇게 네이버 지도를 보고 걸었는데요. 

 

우도 해안선길이는 약 17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려고 알아봤는데요...

 

걸어서 우도 한 바퀴 돌은 제가... 돌이켜보니.. 무리를 했군요.

 

우도에서도 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니 버스도 애용합시다!

우도 여행 추천
혼자 여행 추천 우도

 

제주도 우도 혼자여행

원래는 여행했을 때 셔츠를 위에 입은 줄 알았는데, 우도를 갔을 때는 입지 않았었나 봅니다.

 

처음부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반팔, 반바지만 입고 갔었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여름에 여행을 가게 되면 긴팔, 긴바지 추천드립니다.

 

날씨 좋은 우도는 정말 이쁘고 멋있었지만, 이렇게 우도를 전체 한 바퀴를 돌다 보니 화상도 입었답니다.

 

사람이 없는 곳은 마스크도 끼지 않아 얼굴도 물론 화상을 입게 되더라고요. 얼굴화상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못생긴 얼굴이었는데, 루돌프 사슴코처럼 코만 약간의 화상을 입었거든요...

 

우도 출발 전 선크림은 바른다고 다리와 팔에 발랐지만, 다리 앞은 열심히 바르고 다리 뒤쪽에는 열심히 바르지 않아 다리 뒷면과 목 쪽이 약간 화상을 입었어요.

 

상처가 지금까지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추억과 기억으로 남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상처 뭐야? 제주도 가서 화상 입었어..
 

동영상을 보시면 바람소리도 들리시는 것처럼 날씨는 맑고 바람이 불어 아주 좋았답니다.

가족여행 추천 우도
아이와가볼만한곳 추천 - 우도
가족여행 추천 우도
부모님 모시고 국내여행 추천 - 제주도 우도

이렇게 바닷가에 맞물린 곳들이 이끼가 있어 미끄러운 곳이 많았습니다.

 

넘어질 수 있으니 정말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저는 쫄보라서 조심조심 또 조심하면서 다녔지만, 혼자 여행하시면서 아무도 없는 외지에서 넘어지면 아무도 도와줄 사람 없으니,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제주도 혼자여행 우도 추천

사진 맛집 우도
여름 여행 추천 제주도 우도

 

제주도 우도

만약 '사진 찍은 곳 어디예요?'라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요.

 

저도 걷다가 찍은 곳이라서 정확히는 어디 어디인지는 잘 모른답니다.

 

하우목동항에서 시계방향으로 바닷가 길만 쭉 따라서 왔어요. 

 

아무도 없이 편하고 좋은 곳들에서만 찍었답니다.

 

여러분들도 규정된 장소나 사진 맛집 보다도 제주도 우도에 오시게 되면 다양하고 이쁜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뚜벅이 여행 추천 우도

이제 우도에서 12시 방향에 해당하는 곳인데요.

 

이쪽에서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 친구들, 연인들 그리고 아이까지 온 것을 보고 마음이 한편으로는 좋지는 않았습니다.

 

괜히 저도 가족들이 있는데, 저 혼자 여행 온 것 같고, 이렇게 좋은 곳에 부모님을 모시고 오지 않아 마음이 좀 그랬거든요.

 

그래도 이왕 온 거 마음은 그래도 더 재미있게 놀아야죠!

 

우도 12시 방향 우도 자연식당

혼자 있는 것보다 사람들이 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나중에 친구나 가족들끼리 같이 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나이대의 여행 오신 분들도 부부모임으로 같이 오신 분들이 계셨는데 보기가 참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혼자 여행을 오고 혼자 사진 찍고 있으니 계속 들어오시더라고요. 사진 찍고있는데요. 

 

보통은 사진찍고 있으면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사진을 찍는데, 다른 사람들이 사진을 찍든말든 늦게 온 아저씨 아줌마들이 자기들도 사진 찍겠다고 들어왔답니다.

 

다시 사람들이랑 겹치는 게 싫어서 금방 자리를 비켜주었답니다.

 

역시 저는 혼자 여행하는 게 좋은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여행 추천 제주도 우도

 

사진에서 보이는 우도 자연식당 옆 카페 네이처에 앉아서 핸드폰 충전도 할 겸 앉아서 커피도 한잔 마셨답니다.

 

무슨 메뉴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요. 

 

아무도 없이 혼자 있어서 좋았답니다.

 

 

 

 

제주도 우도 카페 네이처
우도 카페 네이처
jeju Udo cafe
jeju Udo coffee
가족여행추천 제주도 우도

 

*금액은 2022 년 6월 기준으로 현재는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카페에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음료를 마시는 게 정말 좋았답니다.

 

아마 땅콩이 들어간? 라테였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물론, 금액은 여행지 어딜 가나 그렇듯이 저렴하거나 가성비 있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아무도 없는 여행지에서 조용한 카페에 혼자 앉아 잠시만의 여유를 갖는 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카페에서 시끌벅쩍하게 여러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 보다도 혼자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이런 곳이 참 좋거든요. 

 

우도 등대
가족여행 추천 우도
우도 봉수대(망루)

 

봉수대(망루) Beacon Mound(Mang-roo)

봉수는 '봉(횃불)과 '수(연기)'라는 의미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조선시대 군사통신시설이다.

군사목적으로 봉수를 사용한 것은 고려시대 봉수시설이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본격적으로 군사적 통신시설로 사용된 것은 조선 세종 때의 일로 본다.

봉수는 1895년(117년 전) 봉수제가 폐지될 때까지 조선시대 대표적인 군사적 통신수단이 되었고 이로 인해 우도에서도 망루라고 하여 5인 1조로 근무를 하였다고 한다.

 

여름휴가 추천 제주도 우도

 

봉수대 위에 올라갈 수 있었는데요. 뒤에 보이는 작은 등대도 정말 멋지더라고요. 

 

그런데 사진이라는 게 봉수대 위에서, 등대 앞에서 찍은 사진보다 멀리서 봉수대와 등대를 찍는 게 더 멋진 것 같았습니다.

 

바다여행 추천 제주도 우도

 

바로 이렇게요!

 

멀리서 보는 게 더 좋은 것 같았답니다.

 

국내 뚜벅이 여행 추천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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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 추천 제주 우도
여름휴가 추천 제주 우도
제주도 우도 에서
우도 바다

 

Korea trip jeju Udo

이렇게 바닷가도 이쁘고 너무 좋았는데, 아쉬웠던 점은 이 제주도 우도 바닷가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수영을 잘 못해 성인이 된 지금도 튜브나 조끼가 있어야만 바다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근데 아무래도 혼자여행인데 혼자서 바닷가에 들어갈 용기도 없기는 했답니다..)

 

그래도 제주도 여행 온 김에 제주도 바닷가에 발이라도 넣어보려고 출발하기 전부터 물속에 신고 들어갈 슬리퍼를 구매해서 캐리어에 가지고 갔었거든요.

 

그런데 혼자 뚜벅이 여행이다 보니, 짐을 최소화하자고, 슬리퍼를 바다까지 막 들고 갈 수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편에 나올 우도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물속에 들어가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답니다.

 

올해도 열심히 일해서 휴가는 제주도로 다시 가봐야겠어요.

 

우도에서도 한번 숙박도 해보고 싶고요! 

국내여행추천 제주도 우도

이제 다음 편이 아마도 우도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우도의 이야기가 끝난 뒤 다시 제주도 서귀포에서 여행했던 후기를 가지고 올 건데요!

 

다음 포스팅 때까지도 건강하시고! 

 

또 바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우도여행 시즌2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사진 수정을 하는데 티스토리 사진수정이 계속 안되서 업로드가 늦어지고있네요... 사진이 50장이 넘어서그런가...?)

(지금 한시간째 수정인데 사진수정을 하면 계속 밑이 짤려서 다 날렸습니다.)

(다시 사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며, 무단포스팅, 무단 재배포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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