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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 여행코스

제주도 해수욕장 추천!! 에메랄드 바다 하고수동해수욕장! 바다뷰 카페 피너트 땅콩맥주 후기! (제주 우도 혼자 뚜벅이 당일치기 여행3)

by 흙성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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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여행했을 때 우도를 다녀왔었는데요. 우도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아요!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까 마지막이 안 될것 같네요..... 다음 편이 또 있을 예정입니다. 원래는 우도 여행 마지막 포스팅일 것 같아 '마지막'으로 적었지만, 우도 여행 포스팅이 마지막이 안 되어서 제목도 수정했답니다.....)

 

거의 우도에서는 사진 찍기 하이라이트 급이었던, 하고수동해수욕장이 날씨가 좋고, 사람들도 없어서 거의 화보에 가까웠었거든요.

 

그리고 원래는 이번 포스팅은 못해도! 하고수동해수욕장에 가까이 있는 비양도까지 포스팅 사진을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이 포스팅이 사진을 많이 올려서 터질 것 같아 부득이하게 나눠서 올리게 되었답니다.

(이전날 우도 두 번째 포스팅에서 사진을 50장 정도 올렸는데, 수정하는데 에러가 계속 나서 업로드만 1시간 내내 걸렸지 뭐예요. 그래서 적당히 잘라서 올려야겠더라고요!)

 

남자 혼자 제주 우도 뚜벅이 당일치기 여행이었지만, 사진을 정말 많이 찍고 왔거든요!

 

카메라 + 삼각대와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로 멀리서 찍었는데, 정말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이제는 사진을 전부 스마트폰으로만 찍으니 사진인화는 잘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잘 나온 사진 몇 개를 뽑아서 인화하니 정말 좋더라고요.

 

우도의 해안선은 약 17km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요.  하루종일 우도에서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걸으니 볼 것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하루종일 걷는 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니어서 조금은 힘들었답니다. (여행도 체력이 필수!!)

 

우도는 하루 당일치기였지만, 정말 이쁘고 볼거리도 많아서, 하나의 포스팅으로는 전부 다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주도에 가신다면 우도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날씨 좋은 우도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답니다.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좋고, 자녀분이 있다면 아이와 함께 여행도 좋고, 친구들끼리 우정여행도 정말 좋을 장소였습니다.)

 

이전 우도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밑에 글을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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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
제주도 우도 혼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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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혼자여행 추천 우도

성산에서 출발해, 하우목동항에 내려서 시계 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이렇게 시골감성으로 된 가게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인테리어도 다양하게 잘 되어있어서 시골건물들의 재해석이라고 할까요?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이런 풍경조차도 너무 좋더라고요.

 

아.. 생각해 보니까 우도 갔었는데도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못 먹었네요..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또 방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은 지나가는 사람들만 종종 보았지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요. 

(하우목동항에서 시계방향으로 해안선을 따라가는 동안에)

 

이곳은하고수동해수욕장이었습니다. 

 

점점 전기차들이 많아지면서 해수욕장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와..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에메랄드빛 바다구나!

 

6월에 방문했었지만, 전날에 비가 와서 우도 가는 배가 결항으로 우도를 들어갈 수 없어서 그랬는지, 우도에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간 곳이 사람들이 없는 곳이었어요. 나중에 나올 '검멀레해수욕장' 쪽에 모든 관광객들과 우도에 있는 사람들이 다 거기에 모여있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 하고수동해수욕장은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비가 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날씨도 화창하고, 바다도 이름으로만 들었던 에메랄드빛 바다였답니다. 

 

저도 수영을 할 줄 알았다면, 여기 근처에서 숙박을 했었다면 튜브와 구명조끼를 빌려서 수영을 정말 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제가 제주도 여행 중에 촬영했던 동영상 중 가장 레전드 동영상인 것 같아요. 아바타 못지않은 바다뷰...

제주도 우도 지도

먼저 해수욕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다 뷰를 보면서 좀 쉬어야겠더라고요.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은 너무 아까웠는데요. 멋진 사진도 배경 덕분에 정말 많이 찍을 수 있었답니다.

 

또, 걷는 게 사실 좀 힘들더라고요. 어디에 앉아서 쉬려고 하는 참에 근처 조용하게 생긴 카페에 들어갔답니다.

(평소 출근할 때보다 더 빨리 일어나서 여행을 하다 보니 오전부터 체력이 방전이 되더라고요! 우도에 들어가려고 새벽에 일어나 오게 되어서 사실 이게 휴가인지.. 좀 의심이 들기도 했답니다.)

 

제가 방문했던 카페 이름은 카페 '피너트' 였는데요. 카페니까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바로 가게 앞에 땅콩맥주도 판매한다고 해서 시원한 땅콩맥주를 주문해서 마셨답니다.

 

바다뷰를 보면서 쉴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을 보면 제 얼굴이 피곤에 찌든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원래는 맥주 한잔 먹고 취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힘들 때 먹으니 어디 가서 아무 곳이나 가서 눕고 싶더라고요.... 사실 맥주가 한 잔으로는 부족하잖아요? 그렇지만 맥주든 뭐든 더 먹고 싶었지만... 참았답니다... 아직 우도 반바퀴도 못 돌았을 때였거든요. 

 

나중에 제주도를 여행 온다면 우도는 꼭 다시 가봐야겠어요! 

 

제주도만이 아니라 우도도 한 번으로는 안 되고 두 번 세 번, 그 이상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였습니다. 왜 제주도를 한 달 살기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우도에서 숙박도 하고, 하루종일 땅콩맥주, 땅콩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요.

 

애매랄드빛 바다에서 수영도 좀 하고요!

 

또 제가 여행을 하면서, 아이폰 충전기는 챙겼으나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않아, 여행하는 시간에서 주기적으로 어디에 앉아서 아이폰 충전을 해줘야 하더라고요. 

 

여행을 간다면서 카메라 보조배터리는 챙겼지만 아이폰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않아 여간 불편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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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 카페 피너트

이렇게 제주도 우도 카페 피너트인데요.

 

이 주변이 전부 먹을 곳과 카페들이 많이 모여 있더라고요. 

 

참, 피너트라는 카페는 내부에 앉을자리도 많고, 2층 건물 전체가 하나의 카페이고, 야외를 볼 수 있는 2층 테라스도 있어 테라스에서 혼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쉬었답니다. (테라스에서 혼자 앉아있는 동안은 아무도 오지 않았답니다.)

 

또, 근처 식당에는 아마도 식사시간이었는데, 음식점마다 빈자리가 없이 꽉 찬 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전에 우도 도착하자마자 해물톳짬뽕을 먹었어서, 식사를 하지 않고 바로 후식인 땅콩맥주를 먹었던 것이었는데요!

 

아무래도 혼자 여행을 하다 보니까 식사시간에는 밥을 혼자 먹는 게 눈치가 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식사시간 이전과 식사시간 이후에 혼자 식사를 자주 했었답니다.

 

식사시간이어서 그런지, 제가 왔던 카페에서는 저 혼자밖에 없어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사실 커플들을 피하고 싶었답니다... 솔로지옥 커플천국이었던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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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 카페 피너트
우도 카페 피너트 2층 내부
뷰맛집 카페 우도 피너트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바다뷰 카페 피너트
땅콩맥주 우도 피너트
커피, 땅콩맥주 판매 피너트
바다뷰 맛집 우도 피너트
하고수동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우도 피너트
하고수동해수욕장
땅콩맥주 마시는 흙퍼먹는지성이

우도를 오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 피곤에 쩌들었다. 

전기차, 자전거를 빌리지 않고, 우도 한 바퀴 해안선 17km를 걸었던 날..

 

더 젊을 때였으면 날아다녔을 텐데..

jeju Udo cafe

건물들도 생각보다 더 세련됐고, 만들어 진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이런 느낌의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관광지더라도, 시골이나 외지에는 건물들이 대게 오래된 느낌이 나는 곳이 종종 있던 반면, 이 우도는 전체적으로 건물들이나 가게들이 오래된 건물 느낌이 아니라, 거의 새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까 처음에 나왔던 오래된 건물도 새로 리뉴얼을 잘해서 가게 외부는 오래되었어도 내부는 깔끔하게 된 곳이 많았답니다.

 

또, 바로 근처에 여러 펜션들이 많았는데요.

 

올해 여름은 우도 펜션으로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는 역시 우도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닷가에 아무래도 비가 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바다에 해초 같은 무엇인가 많이 쓸려 온 것 같았어요.

 

그것 외에는 전부 좋았는데요. (날파리, 날벌레 같은 게 많았답니다.) 

 

조심조심 피해서 바다 쪽으로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사진도 찍었답니다.

 

jeju Udo

마치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았습니다.

 

육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나무들도 보았는데요.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이렇게 비가 온 다음이라 그런지 이렇게 해초 같은 것들이 떠밀려서 많이 왔더라고요. 

 

여름이라 그런지 파리들, 날파리 같은 게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조심 피해서 바다 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하고수동해수욕장

정말,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그림처럼 나오는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친구와 여행, 가족여행, 부모님 모시고 여행, 아이와 함께 여행 그리고 커플분들도 많이 계셨는데요. 

 

사람 많은 곳에 오면 왠지 혼자 여행하는 게 초라해지고, 조금은 쓸쓸하게도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저도 시간 맞춰서 친구나 가족들끼리 올 수 있었는데, 저 혼자만 휴가를 즐기려고 온 것 같기도 하고, 원래 같이 제주도 오기로 했던 친구도 있었는데, 제주도 오기 전에 다퉈서 저 혼자 오게 됬지만요.

 

친구랑 다퉜던 이야기를 하니 혼자서라도 더 재미있게 놀다 가야겠습니다!!

 

내 휴가는 내 월급이니까요!!!

우도 해수욕장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이런 곳에서 숙박을 해서, 노을 지는 모습과 해가 뜨는 모습을 본다면 정말 이쁠 것 같더라고요!

제주도 우도 바다
제주도 우도 혼자여행
제주도 우도 뚜벅이 여행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작년 여름휴가를 남들보다 빨리 6월에 다녀왔던 것이었는데요. 제주공항에 딱 처음 도착했을 때는 공항 내에 사람들이 많아서, '와 큰일 났다..' 사람들 진짜 많다고, 혼자서 속으로 걱정했었거든요. 

(제주도에 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빈자리가 하나도 없이 만석이더라고요.)

 

그런데 처음 여행지였던 성산에 와보니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좋았고, 여기 우도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예전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왔을 때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아서 더 좋았답니다.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제주도 혼자여행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하고수동해수욕장
우도 뚜벅이 여행

사진 찍다 봤는데, 제가 배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일부러 입은 상의 옷도 한 치수 큰 것으로 입어서 배를 가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배를 가릴 수가 없었답니다.

 

아저씨가 되니 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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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을 이제 다 보고, 지나려고 보니까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의자도 있더라고요. 

 

혼자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멀리서 '우리도 여기서 사진 찍자! 같이 찍을 사람~!?'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아마 친구들 여럿이서 왔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찍고 도망갔답니다.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사진을 먼저 와서 찍고 있으면 기다려서 순서대로 사진을 찍지만, 아줌마 아저씨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종종 있어 불편했답니다.

 

또, 혼자 제주도 여행 와서 혼자 사진 찍고 있는데, 저기 멀리서 한분이 "혼자 왔어요~~? 혼자 왔어요~~?" 계속 부르셔서 도망가기도 했습니다.

 

물론 친절한 사람들도 많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 혼자여행일 때는 조심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하고 수동 해수욕장

저기 멀리서 수영을 하고 잘 놀고 있는 몇몇이 있는데요.

 

저도 다음에는 준비를 다 해가지고 가서 꼭 여기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해야겠어요. 

 

바다도 맑고 너무 좋았는데, 수영을 못해서 참 아쉬웠답니다.

 

6월의 바다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참, 그리고 이전날에는 원래 우도를 가려고 했었어서 우도 가는 배를 타려고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을 갔었는데요.

전날에는, 우도가는 첫배만 가고 그 외에는 전부 결항이라고 했었거든요. 

 

비가 와서요.

 

만약에 그 전날 우도를 첫배를 타고 비가 오는데도 우도를 들어갔다.

 

했으면 이런 바다와 풍경들을 볼 수 없었을 테니 정말 아쉬웠을 것 같아요! 

 

역시 여행은 날씨 좋은 날 해야지 정말~~~! 후회 안 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6월의 제주도 우도
제주도 우도
제주도 우도

이렇게 완전 여름은 아니고 여름 초였던 6월의 제주도의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은 정말 좋았답니다.

 

잔잔한 바다에 따듯한 햇빛, 시원한 바람까지도 완벽했는데요.

 

단 하나, 수영을 못했다는 것은 정말 아쉽게 느껴집니다.

 

다시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니 이것저것 준비를 못한 게 아쉬움이 남아서 또 준비를 많이 해서 제주도 우도 또 여행 가야겠습니다!!

 

이렇게 제주도 우도의 하고수동해수욕장의 포스팅을 마치고요! 다음번에는 하고수동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비양도'를 시작으로 다시 우도 한 바퀴 뚜벅이로 여행하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며, 무단포스팅, 무단 재배포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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