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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 여행코스

제주도 섬 속의 또 다른 섬 가파도! 남자 혼자 뚜벅이 여행 후기 1탄

by 흙성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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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오늘 후기는 지난 제주도 여행했을 때 서귀포에서 묵었던 숙소였던 윈스토리호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안에 있는 섬 속의 또 다른 섬 '가파도' 남자 혼자 뚜벅이 여행 후기입니다.

원래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묵었던 윈스토리 호텔 후기를 먼저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글을 쓰다 보니 내용이 숙박후기에서 갑자기 산으로 흘러들어가 가파도에 갔는지의 스토리가 자동으로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가파도 후기로 바꾸게 되었답니다!

 

 

 

2022, 6월 가파도 가는 배 안

(가파도에 가는 배 안은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지만, 빈자리 없이 꽉 차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혼자 갔는데 다행히도 맨 끝자리에서 혼자 앉아서 갔답니다. 우도 갔을 때는 같은 오전이었어도 사람들이 많이 없었던 반면, 느낌상 가파도는 사람들이 더 많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저는 제주도 여행 계획을 했을 때, 무조건 가파도를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주도 5박 6일 일정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제주도를 둘러보되, 한 군데에 오랫동안 있는 것보다 세 군데로 나눠서 있자고 계획을 했고, 대략적으로 동쪽인 성산에 2박 3일 일정, 그 이후엔 서귀포에 2박 3일 일정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제주시에 1박 2일로 편하게 제주공항으로 이동을 하자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원래는 서귀포 한 군데에 5박 6일로 숙박을 잡아서 연박으로 할인받아서 숙소는 한 군데서만 있고 버스를 타면서 여행을 할 계획을 했었는데, 제주도는 한 군데에서 숙박하는 것만큼 미련한 짓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군데에서만 있지 않고, 성산읍, 서귀포시, 제주시로 결정을 하고, 제주도 오기 전에 숙소들을 먼저 예약을 했었어야 했는데, 숙소가 정말~! 많아서, 잘 못 고르겠더라고요. 

저는 먼저 뚜벅이 여행이어서, 가격도 저렴하지만, 캐리어를 가지고 갈 것이기에, 이동수단이 편한 곳으로 잡았고, 성산에서도 마을 근처, 서귀포시에서도 도심 내에 많이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숙소를 잡으려 해서 처음 성산에는 플레이스 캠프 제주, 서귀포시에는 오늘 소개해 드려고 했던 윈스토리 호텔, 마지막 제주시에는 어반 아일랜드 호텔로 예약을 했답니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 2박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에 있습니다.*


2022.12.16 - [혼자 놀기 여행코스] - 제주도 혼자 묵은 감옥뷰 '플레이스 캠프 제주' 2박 후기

 

제주도 혼자 묵은 감옥뷰 '플레이스 캠프 제주' 2박 후기

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지난여름휴가에 다녀온 제주도에서 묵었던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 제주'입니다. 지난 6월에 다녀왔었고, 월요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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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여행을 다 하고 나니, 서귀포시에 2박 3일 머물렀었지만, 여행일정이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던 것도 있었답니다.*

 

그냥 제주도에서 발 닫는 곳으로 가자고 잡은 일정이었지만, 총 5박 6일 중 3일째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성산에서 1시간 40분 버스 시간으로 서귀포시 숙소로 이동, 숙소 오자마자 휴식, 4일째 되는 날에는 같은 서귀포 이기는 했는데, 마라도가파도, 송악산 일정과, 5일째는 다시 제주시로 이동을 했기에, 서귀포 도심 내에서는 사실상 많이 관람을 하지 못해, 아쉬운 감이 있었답니다.

 

같은 서귀포 시였지만, 묵었던 서귀포시에 있는 윈스토리호텔에서 가파도선착장, 운진항까지는 꽤 거리가 있었습니다.

버스도 무려 두 번이나 타야 했었고요. 버스시간이 서울 같은 도시처럼 시내버스가 바로바로 있는 게 아니어서 좀 시간이 기다려야 했답니다. (아침부터 택시를 타고 가야 하나 정말 고민했습니다.)

서귀포시내에서 가파도 선착장 가는 법 (네이버 지도 참고)

5박 6일 중 원래는 삼일째 되는 아침에 서귀포로 이동해서 서귀포 시내에 있는 것을 구경하려고 했었는데요.

(원래 인생이라는 게 마음처럼 다 되지 않아서 재미있는 게 아니겠어요~?)

 

서귀포내 가려고 했던 것들 (네이버 지도 참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묵었던 숙소였던 윈스토리 호텔 근처에서는, 바로 옆 천지연폭포, 이중섭 미술관, 황우지해안, 황우지선녀탕, 외돌개, 정방폭포, 서귀포 해양도립공원, 서귀포 시립해양공원, 서귀포항 등등 있고 그 외에도 멀리서 볼 수 있는 새섬, 문섬, 섶섬 등 볼게 많았었거든요.

 

물론 결국 여행의 선택은 제가 했지만, 제주도 여행 중 첫째 날과 이틀째가 비가 오는 바람에 이틀째 예정이었던 우도를 삼일째에 다녀와서 일정이 하루가 늦어져 버렸답니다. 

(우도를 포기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왜인지 우도를 꼭 가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우도는 정말 추천 정말 추천드립니다!)

 

제주도 여행지 딱 하나만 추천한다 하면 우도 추천드립니다.

(우천 시 못 감)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서귀포 숙소에 묵으면서 여행 선택지는 위에 소개해드린 1. 서귀포 시내에 있는 곳들을 탐방한다 2. 마라도, 가파도를 하루에 모두 다녀온다. 가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전날에 다녀왔었던 우도 여행이 너무~~! 좋았거든요. 

 

우도가 너무 아름다웠던 섬이었습니다. 우도의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밑에 글을 참고부탁드립니다. 

(우도 당일치기 일정이었지만 우도 여행 포스팅이 무려 5개의 포스팅이 있답니다. (더 포스팅을 나눠서 정확하게 더 쓸 수 있었지만, 체력저하로 끝내 5개로 나누었답니다.)

 

밑에 글은 우도 여행 마지막 글로써 우도의 다른 포스팅도 연결되어 있어요.

모든 포스팅을 불러오면 지저분한 것 같더라고요.

 

2023.01.24 - [혼자 놀기 여행코스] - 제주도 우도 뚜벅이 당일치기 혼자 여행 마지막 후기 (비양도, 검멀레해수욕장, 소머리오름, 우도등대공원 등 사진짱많음)

 

제주도 우도 뚜벅이 당일치기 혼자 여행 마지막 후기 (비양도, 검멀레해수욕장, 소머리오름, 우

제주도 우도 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바로 지난 포스팅에서 우도여행 포스팅을 무려 3개나 올렸는데요. (우도를 하루 당일치기 여행했지만 우도 포스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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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왕 온 거 날씨 안 좋으면 마라도, 가파도도 가지 못하니, 날씨 좋을 때 가자며, 숙소에서 대략 1시간 30분 거리의 가파도와 마라도를 가는 운진항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사이트에서 발췌

(마라도, 가파도 배 시간표)

 

아침 일찍 가게 되면 가파도마라도 전부를 하루에 모두 다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단 중요한 것은! 우도는 제한 시간이 없이 다녀올 수 있었지만, 마라도와 가파도는 위에 시간표처럼 2시간 정도의 체류시간이 주어지는데요. 2시간 안에 섬안에 모든 것들을 다 볼 수는 없어서 빨리빨리 다녀와야 했답니다. 

 

*이 글을 쓰려고 알아보니 나오는 시간인 체류시간을 일정이 있다면 조절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저는 처음 출발했던 가파도에서는 마라도를 확실히 갈 것인가 고민을 했었는데요. 두 개의 섬을 한 번에 발권하면 할인도 있다고 합니다.*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사이트에서 발췌
2022 년 6월 방문했던 운진항 가파도 마라도 정기여객선

(2022년 6월 방문이었는데요. 지금은 공사가 다 끝났겠죠?)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wonderfulis.co.kr) 참고

가파도 승선 금액표 -  성인 왕복 14,100원 결제를 했답니다.

 

제주도 운진항에 오시게 되면, 발권하는 곳이 마라도, 가파도, 현장발권, 사전예약 등 세분화돼서 잘 되어있었는데요.

현장발권 하는 줄사전 예약하는 줄 이렇게 나누어져 있고, 또, 가파도를 가는지 마라도를 가는지 데스크도 나누어져 있어서 줄을 잘 서있어야 했답니다.

 

또, 보니까 예약을 할 수 있어서, 예약이 많다면 갈 수 없었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관광버스 단체로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방문 발권을 성공해서 가파도에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마라도는 호불호의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 가파도 하나만 다녀오는 게 좋다고 하는 후기들을 봤었는데요!

저도 역시 둘 다 가본 입장에서는 가파도는 괜찮았지만 마라도는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하긴 했습니다.

이것은 또 나중에 나올 마라도 후기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가파도 가는 배 안에서

아침에 운진항에 도착하고 나서 보니, 날씨가 약간 흐리긴 했습니다. 흐렸지만 바다는 잔잔해서 괜찮았답니다.

오기 전에, 근처 약국에서 지난날 우도에서 화상 입었던 곳을 보여드리고 약도 받아서 배에서 급하게 발랐답니다.

 

가파도 가는 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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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등대
가파도 도착
제주도 여행 추천 가파도

제주도 운진항에서 가파도 까지는 편도로 약 10분정 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도 바로 멀지 않은 곳이라서 바다에서 보고 있으면 운진항 쪽 산들이 보일 정도입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저 멀리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제주도 가파도 터미널

체류시간이 2시간이어서 가파도 터미널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했답니다.

 

2시간 내 체류시간에는 가파도를 전체를 볼 수 없었습니다. (식사도 못했고요.)

 

아쉬웠던 점은 아침일직 여행길에 올라 아침 식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가파도에서 체류시간 2시간 내에 식사를 하기에 너무 아까운 거예요! 

(그래서 가파도를 갔다 와서 운진항 근처에서 밥을 먹고 마라도를 다시 갈까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결국 마라도에 가서 식사를 했답니다.)

 

가파도와 마라도는 여행을 하다 보면 사람들이 처음에는 천천히 걷다가 나중에 배를 타러 가기 직전에는, 급하니까 빨리빨리빨리 걷고 뛰고 사진 찍고 서로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네이버 참고 - 가파도 설명

가파도의 면적은 대략 0.9 제곱킬로미터이고, 해안선길이 4.2km, 최고점은 20.5m라고 합니다. 

 

우도는 대략 해안선 길이 17km 정도여서 해안선길이 4.2km 면 가파도는 2시간이면 넉넉히 다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빨리 걸으면 물론 다 보고도 남을 체류시간이었지만, 카메라와 사진을 찍으려니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자전거 대여도 해주었지만 이번에도 또 자전거 대여를 하지 않고 열심히 걸어 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많이 찍었답니다.)

 

네이버 지도 참고

위 사진은 제가 가파도를 돌은 사진인데요.

 

원래는 해안선을 시계방향으로 따라 바닷가 쪽으로만 한 바퀴를 돌을 생각이었지만, 가파도에서도 역시 자전거를 대여를 해주었지만, 자전거 대여를 하지 않아 순수히 걸으며 사진을 찍는 속도로는 도저히 가파도 1바퀴를 2시간 내에 돌지 못하겠더라고요.  (사진 안 찍고 돌았으면 가능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없어 가파도를 중심으로 가로질러 가다가 나온 다음번 포스팅할 가파도 후기 2탄 청보리밭이 아주 좋아서 나쁘지는 않았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가파도 사진을 볼까요!


제주도 가파도 후기 2탄 예고

위 사진은 제주도 가파도 후기 2탄에 나올 예정입니다.


 

제주도 가파도 카페

이렇게 바로 이쁜 카페도 있었는데,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집에서 조용조용하게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혼자여행 추천 제주도 가파도

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제주도 쪽입니다!

 

제주도에서 가파도는 배로 편도 약 10분 거리이기 때문에 많이 멀지는 않습니다.

여행지추천 제주도 가파도

분명 가파도 가는 같은 배를 타고 와서 많은 사람들이 내렸지만, 걸으면서 가게 되니 각자의 속도의 차이가 있어 많은 사람들은 부딪치지 않아 좋았답니다. 

 

조용한 휴가지를 찾으신다면 가파도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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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돌탑도 있었는데요.

가파도 주민분이 한 것인지, 관광객이 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일반 도심이나 다른 곳에서 봤다면 아무렇지 않았을 돌탑이었을 텐데, 여행지에서 보니 반가웠습니다.

 

또 사진에서 보시면 목 밑 부분이 빨갛게 익었는데요. 

 

지난날 우도에서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지 않아 화상을 입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셔츠를 입고 갔어요. 

가족여행 추천 제주도 가파도

또, 가파도, 마라도는 가족들끼리 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요.

 

오랜만에 가족여행이라서 그런지 서로서로 사진도 찍다가 아무래도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많이 부탁하시더라고요. 

 

저도 가족들끼리 왔다면, 특히 저희 부모님께서도 조용조용하고 사람들도 없고 해서 같이 오셨다면, 참 좋아하셨을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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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아티스트인 레지던스

가파도 아티스트인 레지던스라는 곳인데요. 방문 당시에는 내부수리 중으로 방문하지 못했답니다.

 

다음에 가파도를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어떤 곳인지 방문해서 알려드릴게요!

제주도 여행지 추천 가파도
가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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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시면 다리 뒷부분도 붉게 화상을 입었는데요. 앞쪽은 선크림은 잘 발랐지만, 다리 뒤쪽은 꼼꼼히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 저렇게 화상을 약간 입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여름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선크림을 잘 구석구석 바르셔야 합니다!

 

많은 국내여행지가 있지만, 제주도가 단연 혼자 여행하기에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제주도 여행 중에서도 생각지도 못했던, 가파도와 마라도, 그리고 우도, 섬 속에 또 다른 섬들도 있고 많은 다양한 액티비티도 있었지만, (카트, 잠수함, 보트, 감귤 따기, 말타기 등등 있었지만, 물론 하나도 못해봤지만요.)  짧은 여행시간 동안 국내여행에서 많은 것을 해볼 수 있는 것은 단연 제주도가 좋은 곳 같았답니다.

 

저도 육지에서만 살다가 이렇게 제주도에 비행기를 타고 와서, 한 번에 우도, 가파도, 마라도를 다 다녀왔을 수 있던 것은 드문 일이었는데, 잘 다녀온 것 같았어요!

 

지난 일본 여행 때 나가사키에서 군함도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무슨 자신감이 있었는지, 일본어도 하나도 못하는데 나가사키 여행 중 '군함도'도 다녀왔던 기억도 떠오르더라고요.

2022.12.13 - [혼자 놀기 여행코스] -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 나가사키 군함도 혼자 뚜벅이 (일본 여행 후기2탄)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 나가사키 군함도 혼자 뚜벅이 (일본 여행 후기2탄)

2021.05.24 - [내 돈 내 산] -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 남자 혼자서 나가사키 여행 후기! (1탄 사진 많음)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 남자 혼자서 나가사키 여행 후기! (1탄 사진 많음) 안녕하세요! 흙성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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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주도 가파도 혼자 뚜벅이 여행 1탄을 마치고요.

 

바로 다음 포스팅으로 가파도 혼자 뚜벅이 여행 2탄을 가지고 올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며, 무단포스팅, 무단 재배포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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