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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 여행코스

제주도 서귀포 천지연폭포, 새연교, 새섬, 문섬, 범섬 남자 혼자 뚜벅이 후기!

by 흙성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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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드디어 2022년 제주도 5박 6일 일정 포스팅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이번 포스팅인, '서귀포 천지연폭포, 새연교, 새섬, 문섬, 범섬 뚜벅이 구경'과 다음 편 포스팅인 '제주시 앞바다 뚜벅이 후기' 포스팅만 남아있는데요. 

 

이 스토리는 제주도 5박 6일 여행 중 5일째 되는 아침의 후기입니다.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넘어가야 하는데 제주도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에 걸어서 가볼 수 있는 곳을 가보자! 해서 숙소 체크아웃 자투리 시간으로 다녀와봤습니다!

 


2023.02.06 - [묵었던 숙소 후기] - 제주 서귀포시 '호텔 윈스토리 ' 스탠다드 더블 남자 혼자 숙박 후기! (feat 마농문어통닭, 침대시트 핏자국)

 

제주 서귀포시 '호텔 윈스토리 ' 스탠다드 더블 남자 혼자 숙박 후기! (feat 마농문어통닭, 침대시

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묵었던 '윈스토리 호텔' 스탠더드 더블 2박 연박 남자 혼자 숙박 후기입니다! (호텔 후기이지만, 주인장의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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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 천지연폭포 가는길 (네이버지도 참고)

원래는 아침에 일어나서 윈스토리 호텔 숙소에서 더 누워있을까 아니면 서귀포에서 마지막 식사라도 할까 했는데, 휴가가 끝나는 시간이 올 수록 마음 깊은 곳과 머릿속 깊은 곳이 띵하더라고요. 

 

복귀하는 게 정말 싫어, 비행기가 안 뜨길 얼마나 바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요.

 

그래서 숙소에서 가만히 누워있을 수 없어, 가까운 제주도 서귀포 유명한 곳인 천연기념물 천지연 폭포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와는 걸어서 20분이 안 되는 거리였습니다.)

천지연폭포 입구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천지연폭포로 오게 되면 바로 근처에는 새연교, 서귀포항, 새섬, 문섬, 섶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답니다. (황우지해안, 외돌개 까지 근처에 있답니다.)

 

예전 고등학교 시절, 수학여행으로 제주도에 왔을 때 천지연폭포 앞에서 친구들과 다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때 추억으로, 기억이 나, 다시 방문을 했는데, 그때 당시 친구 녀석들은 하나같이 뭐하는지 연락이 모두 끊겼더라고요. 

 

결혼은 했는지, 아이는 있는지, 아니면 죽었는지... 생사도 확인 안 되는 녀석들..

 

물론 그들에게도 저도 생사가 확인이 안 되어있겠죠? 서로 연락을 안 해가지고요.

천지연 폭포 입구

제주도 서귀포시도 바다가 바로 앞이라서 이렇게 가깝게 바다도 볼 수 있는데요. 

 

저 멀리 보이는 게 '새연교'로 연결되어 있는 섬이 '새섬'이었답니다.

 

날씨가 흐려서 다음날이 복귀하는 날이었는데 비가 와서, 비행기가 안 뜨길 속으로 바라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다음날인 복귀하는 날에는 이 날보다 날씨가 정말 좋았답니다.)

천지연 폭포 가는 길 (칠십리교)

스프라이트는 누가 놓고 간 게 아닌, 제가 가지고 간 음료수입니다.

한 손으로는 카메라, 핸드폰, 그리고 음료수까지 손이 하나만 더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해서 그런지 방문객이 많이 없었습니다. 

큰 주차장에 단체관광버스가 1~2대 밖에 없더라고요. 학생들이 소풍이나 수학여행으로 온 것 같았는데, 조금만 왔나 봅니다.

제주도 서귀포 칠십리교

천지연폭포 입구에서부터 결제하고 들어가는 것이 사진에 없네요. 

 

센스 없는 흙퍼먹는지성씨... 이런 것을 포스팅해야 하는데...!

 

출처 - https://www.visitjeju.net

'비지트 제주' (VISIT JEJU)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천지연폭포 입장료성인은 2,000원이고, 어린이, 청소년은 1,000원이라고 합니다.

 

금액도 착한 여행지이니 제주도에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오신 적이 있다면 꼭 들렸을 루트이기도 합니다.

 

천지연폭포 이용시간 평일 09 : 00 ~ 22 : 00 , 주말 09 : 00 ~ 22 : 00로 시간은 같은데 왜 나눠져 잇는지 의문입니다

또한, 경사도(난이도)가 '중'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거의 경사가 있지도 않고 산책 길이라서 어렵지 않은 길목입니다.

 

밤에까지도 한다고 해서, 야경이 좋다고 하는데, 5월에는 벌레가 많아 아침에 금방 둘러봤답니다.

 

또 시간이 1시간 미만인 것처럼 왕복 1시간 미만이기에 시간이 정말 조금밖에 소요가 되지 않고, 젊은 친구들이라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도 수학여행 때 왔을 땐 재미도 없었는데, 추억을 따라 여행하는 게 지금이 더 재미있더라고요.

 

제주도 여행지 추천 - 천지연 폭포 가는길

?????????????????? 모태솔로가 보기에는 '실컷들 사랑하라'는 의미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제주도 가족여행지 추천 - 천지연 폭포

이렇게 돌하르방에도 마스크를 씌워놨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는 2022년 5월 작년이어서 지금쯤은 아마도 돌하르방들도 마스크를 안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처음 천지연폭포 주차장에 오면 화장실도 있고, 매표소도 있고 표를 구매하신 다음, 사진과 같이 조금 더 올라오면 입장 티켓 검사하는 곳이 별도로 있더라고요.

남자혼자 여행 추천 - 천지연 폭포
제주도 혼자여행 추천 - 천지연폭포

보기에는 그렇게 깊어 보이지 않는데, 구명튜브가 있는 것을 보니 생각보다 깊을 수 있나봅니다.

제주도 천지연 폭포 가는길
Jeju - 천지연 폭포 가는 길

이렇게 다양한 설명들도 있었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관심이 없는 것은 똑같군요.

제주도 천지연 폭포

천지연폭포는 천연기념물이라고도 합니다. 

(저도 천연기념물이기는 한데요...)

 

가는 길목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만, 제일 중요한 천지연 폭포 앞에는 많은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사진만 후딱 찍고 모두가 갔답니다.

(친구들끼리 와도 재미없는 것은 저 어렸을 적이나, 저 친구들이나 어르신들이나 다 똑같은 것 같았습니다.)

 

저 사진 찍는 바위 위에 사진을 참 많이 찍는데요.

 

저도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다 같이 찍었던 게 저 바위 위에서 7명 정도 되는 친구들과 찍었는데....

 

모두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어요. 물론 저도 연락을 잘 안 한 것도 문제 이긴 한 것 같아요.

 

또, 제가 갔었던 5월 제주도 여행이었는데, 초등학생들도 소풍으로 오고, 사진에서 보이는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학생들도 여행을 왔었는데요.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대규모 학교 친구들이 왔다면... 

 

또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제가 수학여행 갔을 때 주변 어른분들도 저처럼 생각한다면 실례가 아니었을지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Jeju 천지역폭포 - 천연기념물

참, 생각해 보니 중국인들이 많이 없었답니다. 거의 못 봤던 것 같아요. 이 사진 속 2022년 5월에는요. 

 

예전에~~ 고등학교 수학여행 왔을 때가 제주도에 중국인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천연기념물 천지연 폭포
제주도 아이와함께 가볼만한 곳 - 천지연 폭포

가는길이 어렵지 않아 아이가 있으신 분들도 아이와 같이 오기도 좋고,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어른분들도 오기에도 힘들지 않아, 좋은 여행지였답니다.

 

가는 길목이 어렵지 않고, 멀지도 않아 가까운 마실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제주도 천지연폭포
제주도 천지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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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돌하루방 -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가는 길
제주도 여행
서귀포 여행

 

제주도 서귀포 천지연폭포

오리? 새? 천둥오리? 도 있었습니다.

 

저도 저 새들처럼 육지로 돌아가서, 출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또 제주도를 가려면 열심히 일을 해야지 갈 수 있으니, 일을 해야 한답니다. 

 

날개가 없어 슬픈 지성씨...아니, 날개가 있었어도 제주도에 왔어도 돈이 있어야 먹고 놀고 하지 않겠습니까~~!

제주도 천지연폭포 가는 길

이렇게 천지연폭포를 금방 둘러보고 나와서, 바로 앞에 있는 새연교로 출발했답니다.

 

천지연폭포 주차장에서 바로 앞에 있어 금방 올 수 있답니다. 걸어서도 약 500m 거리로 8분 정도 거리라고 되어있지만, 그보다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네이버 지도 참고) 천지연폭포에서 새연교 가는 길
제주도 서귀포

같은 한국이지만, 제주도는 다른 나라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같은 한국에서도 제주도는 이렇게 다른데, 다른 하와이, 괌, 미국본토, 호주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요즘에 많이 든답니다.

 

많은 여행 유튜브분들이 세계에서 여행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그동안 번 돈을 쓸데없는 곳에 쓰지 않고, 모아놔서 해외여행이나 한번 더 갈걸 하는 생각도 요즘에 특히나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힘든 나를 위로해 주는 건 쇼핑인걸...)

제주도 서귀포 흔한 나무
제주도 서귀포층패류화석

여기도 천연기념물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역사는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매국노라 사진만 찍어봤답니다.

제주도 범섬

이제 밑에 사진에서 나올 다리인, '새연교'를 통해서 '새섬'으로 연결돼서 바로 갈 수 있고, 여기서부터 멀리서 바라보면 범섬, 문섬, 섶섬 이렇게 세 가지 섬도 볼 수 있는데요. 

 

윗 사진에서 보이는 섬은 '범섬'입니다.

 

아쉽게도 이번 포스팅에는 '범섬'과 '문섬'은 있지만 '섶섬'은 없답니다.

 

'새섬'을 갔지만 벌레가 너무 많아서 한 바퀴 도는 것을 포기했거든요. '새섬'을 한 바퀴 다 돌았다면 '섶섬'까지 다 봤을 수 있을 거예요.

제주도 서귀포 범섬

저렇게 외롭게 있는 범섬을 보니까 갑작스럽게 맥주가 땡겼는데요.

혼자 세상 사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말 못 할 역사를 산 범섬아..!!!

 

술을 마시지 못하는 너를 위해 대신 마셔줄게!!

 

외로운건 범섬이지만 그걸 보는 나를 달래줄 것은 오직 맥주!

 

하지만 이날은 서귀포 마지막 날로 제주시로 넘어가야 했기에 참았답니다. (그리고 제주시에 가서 저녁으로 마셧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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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범섬

'범섬'은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유람선으로 둘러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왠지 가까이 다가가면 전설의 포켓몬이 나올 것 같은 비주얼이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범섬
새연교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가 바로 '새연교'입니다. 이 '새연교'는 새섬과 연결된 다리인데요. 

 

밤에 야경도 아주 끝내줘서 사진 명소라고도 합니다.

 

제가 아침에 방문해서 찍은 사진들인데, 당시에는 흐린 날이었지만, 저녁에 밤하늘 좋을 때 방문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더라고요.

 

전날 저녁에 올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날 저녁에는 힘들어 죽을 것 같아 절대 못 왔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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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새연교

제주도 서귀포 새섬

서귀포 바로 앞바다인데도 바닷물이 맑았습니다. 근처에 낚시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새연교 밑에는 바다가 많이 깊지 않았지만, 수영을 못하는 저로써는 무섭기는 했답니다.

제주도 서귀포 새섬

새섬은 억새가 많이 자생한다고 해서 '새섬'이라고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또 썰물 때는 걸어서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설명 참고)

범섬
범섬

이렇게 새섬, 범섬, 문섬, 섶섬을 보니까 예전에 제가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을 참 좋아했는데요.

 

미지의 포켓몬이 나오는 알 수 없는 섬의 이야기 같아 흥미로웠답니다.

실제로도 전설과 이야기들이 있는 무인도가 많다고 합니다. 이 섬들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수영도 못하고, 전설적인 인물도 아니고, 포켓몬도 없기에 멀리서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서귀포 산책 추천 - 새섬

이렇게 구름이 많은 하늘에도 사진을 찍어도 경치가 아주 좋았답니다.

 

바닷속에 얇게 비치는 바다가 썰물 때는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제주도 여행 추천 새섬, 범섬
제주도 서귀포 - 새섬 산책로 안내도

이렇게 심플하게 새섬을 원 형태로 돌면 되는데요. 

 

당시 5월 방문이라 날파리가 너무 많아서 원형으로 도저히 돌지 못하고 가다가 다시 되돌아왔답니다.

 

제주도 서귀포 새섬

이렇게 '새섬' 한 바퀴 도는 길목은 마치, 미지의 세계로 가는 길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벌레가 많더라고요. 제가 게임을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는 게임 속 세상은 벌레가 없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현실에서 5월은 날파리가 정말! 완전! 진짜! 많았답니다.

섶섬, 문섬, 범섬 설명
제주도 서귀포 앞 바다 - 문섬
제주도 서귀포 앞 문섬
제주도 서귀포 범섬
제주도 문섬

 

새섬의 벌레들

새섬에서 1바퀴 도는 동영상을 찍으려고 했는데, 원치 않게 단체의 날파리의 벌레들을 만났답니다.

 

이 녀석들 때문에 제주도 서귀포의 새섬 여행은 여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휴가가 내일이면 끝난다는 무서움보다도 벌레가 너무 무서웠답니다.

제주도 서귀포 앞 바다
제주도 서귀포
국내여행 추천 - 제주도

이렇게 제주도 서귀포 숙소 근처에 있는 천지연폭포, 새연교, 새섬, 문섬, 범섬을 만나봤는데요. 

 

그다음, 서귀포 윈스토리호텔 제주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제주시로 떠났답니다.

 

이렇게 제주도 서귀포 이야기가 모두 끝이 났고, 다음 포스팅은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인 제주도 제주시 앞바다 구경 후기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흙 퍼먹는 지성이 흙성이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며 무단포스팅, 무단 재배포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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