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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 여행코스

부여 부소산, 충령사, 낙화암, 백마강 남자 혼자 부여여행 후기! (부소산 입장료, 영업시간)

by 흙성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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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작년에 대전에서 출발하는, 부여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아니, 포스팅을 제주도 갔다가, 일본 갔다가, 서울 갔다가 등등등 계속 왔다 갔다 올리니 어떠한 하나가 끝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제주도 5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던 여행 후기가 끝이 나서 이제 부여 당일 치기 남자 혼자 여행 다녀온 것을 끝내려고 이렇게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부여 당일치기로 다녀왔고요.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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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당일치기 혼자 뚜벅이 여행 후기 1편 (대전에서 부여가는법, 계획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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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나혼자 뚜벅이 당일치기 여행 후기 2탄! (정림사지오층석탑, 정림사지박물관, 정림사지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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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3대천왕, 식신 2스타인증 부여 맛집 '시골통닭' 후기! (부여 당일치기 혼자여행 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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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에도 정확히 알아보지는 않고, 그냥 당일치기여행 간다는 목적으로 부여 가는 첫차를 타고 무작정 출발을 했었는데요.

(무작정 첫차를 타고 출발해서 부여 도착해서 박물관도 열지 않은 시간에 도착했답니다. 식당 영업시간도 부여 도착해서 알아봤어요.)  

 

대전 출발 - 대전서남부터미널 - 부여 - 정림사지 - 시골통닭 (식사) - 지금 포스팅인 낙화암, 부소산, 부소산성 라인입니다.

 

이렇게 방문했던 타임라인으로 포스팅을 해서, 진행되는데요.

 

부여 시골통닭에서 통닭과 생맥주로 아침 겸 점심을 한 뒤 바로 근처 부소산이 바로 뒤에 있어 부소산으로 출발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참고

이렇게 시골통닭에서 일자로 뒤쪽으로 가면 바로 부소산, 부소산성, 낙화암까지 한 번에 다 볼 수 있고, 부소산 옆에 부여의 또 다른 맛집인 장원막국수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루트입니다.

(+백마강도 바로 있어 백마강 유람선까지 한 번에 다 경험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 여행이고 이미 시골통닭으로 식사를 이미 했기에 장원막국수의 막국수가 또 들어갈 배의 여유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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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 길안내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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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 앞 큰 공터
네이버지도 참고

이렇게 부소산, 부소산성, 낙화암 입장을 하기 전에, 앞에 있는 큰 공터가 있다고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이 부지 자체가 그냥 공터가 아니었더라고요. 

 

네이버지도에서 보게 되니 기와배수로, 저습지성토구역, 석조배수로, 부여관북리유적부와시설, 우물, 대형건물터, 목곽창고, 석곽창고 등등 그냥 공터가 아닌 역사가 깃든 공터였습니다.

 

자녀분들과, 학생분들이 같이 온다면 역사 공부도 하면서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여행을 할 때까지만 해도, 공터가 커서 오 잘해놨다!라고만 속으로 생각했지, 이렇게 넓은 부지의 공터까지 역사의 흔적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포스팅을 하려고 체크해 보니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도에 보이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부소산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를 해야지 출입이 가능한데요.

 

어른은 2,000원이었습니다. 또한, 위에 표시되어 있는 유적들은 관북리유적으로 불리고,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기도 한데요.

 

정보 참고  https://www.buyeo.go.kr/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uyeo.go.kr/html/heritage/ 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누르시면 사이트에 연결되게끔 해놨습니다.)

 

운영시간은 하절기, 동절기가 다르기에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부여군민은 무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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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소산성 지도

먼저 부여 부소산성 들어가기 전 화장실이 있어 볼 일을 봤답니다. 아무래도 시골통닭에서 먹은 통닭과 생맥주로 속을 비워야겠더라고요. 

 

그리고 출발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산이라서 그런지 여름에는 모기벌레들이 엄청 많았답니다.

 

또한, 제주도 여행했을 때와 같이 또 비가 오다가 말다가 오다가 말다가 해서 좀 축축하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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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행 추천 - 충령사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당시에는 사진만 찍었는데, 포스팅을 하려고 알아보니, 부여지방의 호국 전몰군경과 파월용사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6월 6일(현충일)에 추념행사를 하고 있고, 사당의 정면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쓴 충령사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방문을 하게 되면, 어떠한 건물인지도 모르고 구경만 하게 되는데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다양한 방향으로 알았다면 이러한 정보도 쉽게 알 수 있었을 것 같더라고요.

 

국내여행 추천 - 부여 부소산, 부소산성
부여 반월루

무엇인지 몰랐다가 검색을 해서 찾아봤답니다. 이름은'반월루'입니다.

 

여기에 오니 한 분이 도시락에 식사를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사람도 없으니 조용조용하게 산책하면서 식사도 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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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낙화암 백마강 유람선

이렇게 2층으로 올라올 수 있는데요. 부여가 한 눈에도 보이면서, 백마강도 보인답니다.

 

 

부여 반월루

국내여행 추천 - 부여 낙화암

이 포스팅 다음이 백마강 유람선 포스팅으로 작성할 예정인데요.

 

여행 온 김에 다 해보자 해서, 저 사진에서 보이는 유람선도 탔답니다. 평일이었는데도, 부소산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백마강 유람선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날씨가 보이는 것처럼 화창하지는 않고,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하는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가족여행으로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부여 반월루
네이버 참고 - 낙화암

제가 국사, 한국역사를 비롯해서 학창 시절에는 공부를 하는 학생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역사는 아무것도 모르는 매국노인데요. 

 

오직 이 낙화암은 서기 660년 백제 의자왕 때, 궁녀 3,000여 명이 백마강 바위 위에서 투신하여 죽었다고 해서, 오직 낙화암 하나만을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 소풍으로 부여를 왔었는데요. 당시에도 아무런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이 '낙화암' 하나만은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참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른이 되고 다시 방문을 하니, 느낌도 새롭고, 사람들도 없고 해서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답니다.

부여 부소산 낙화암

 

부여 백마강 낙화암

이렇게 부여에 있는 부소산, 부소산성, 충령사, 낙화암을 둘러봤는데요.

 

알고 보니 부소산에 있는 부소산성을 제가 안 갔다 왔더라고요. 

 

부소산성이 있는 부소산을 다녀왔는데도요. 

 

아마, 부소산이 크지 않은 산이었지만, 모기도 많고, 땀도 나고,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해서, 바로 낙화암을 갔다가 백마강 유람선을 타러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부소산에 오시면 제가 사진으로 포스팅한 부분 보다 더 볼 곳이 많은 곳입니다.

 

여러분들도 국내여행, 가족여행, 역사여행, 자녀와 함께 가볼 만한 곳, 국내 당일치기 여행 계획이시라면, 부여도 참 괜찮은 곳 같더라고요. 

 

다음 포스팅은 바로 부소산 앞에 있는 백마강 유람선 후기를 가지고 올게요! 

 

바로 이 포스팅에 이어서 올릴 수 있지만,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이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며 무단포스팅, 무단 재배포 시 법적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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